금요기도회:1/11/2013

제목:연합.세상의 빛

1.       사도 바울-지체 비유/롬12:4-5절

a.       예수를 머리로 하고 우리는 그 몸의 부분들

b.      어디서 이런 insight를 얻었을까? 다멕섹 도상에서(행9:4-5). 바울의 교회관이 여기서 시작되어서 30년동안 더 사색과 명상을 통하여 더 풍성하게 되었다.

c.       고전12:7

2.       사도 요한의 연합 비유-포도나무비유/요15:5

a.       사도 바울이나 사도 요한의 비유는 모두 연합을 강조하는 비유인데, 그 연합은 어떤 세력도 끊을 수 없다. 롬8:38-39절 참조

b.      그러나 교제는 너무나 자주 끊어 진다. 무엇 때문에? 죄 때문에! 큰 죄 때문에 아니다 작은 죄 때문에 교제가 파괴된다. 교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요일1:9절에 있는 대로 자백하면 된다.

c.       세칭 구원파들은 죄자백의 불필요를 주장한다. 그들은 2천년 전에 이미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모두 용서했기 때문에 죄를 자백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 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하여 자백하여서 용서 받지 않는다면 여전히 내가 지은 죄의 권세가 내게 남아 있어서 권세를 행사한다. 해결 되지 않은 죄가 여전히 나를 옥죈다.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깨달아 안 죄에 대하여 철저하게 자복해야 한다. 그래야 죄의 권세가 나를 주장하지 못한다.

3.       사도 베드로의 연합 강조/qpewjs2:4-8, 엡2:20-22

a.       성전과 성전 돌과의 관계/성전의 모퉁이돌과 성전돌과의 관계로 설명! 구약 시대의 예루살렘 성전은 모통이돌을 놓고 그 위에 작은 돌들을 쌓아 올려서 성전을 만들었다.

b.      요석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기초석인데 주춧돌을 가리킨다. 사 28;16절이 그것을 나타낸다. 반면에 관석은 건물 위에 놓은 돌인데 시 118:22절이 cap stone을 가리킨다. Coner stone이나 cap stone이나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c.       구약 시대에 제 1성전 솔로몬 성전을 지을 때에 성전의 재료는 두로왕 히람에게서 얻었다. 왕상5:17-18절. 성전은 채석장에서 돌을 규격에 맞추어 까가 내고, 징으로 쪼아내서 성전으로 운반하여서 조립하여서 성전을 지었다. 왕상6:7절 참조. 이것은 우리는 베드로전서 2:5절에서 ‘성전을 구성하는 하나의 산돌’로서 들어갈 자리에 들어가서 미완성 공동체인 성전 공동체를 완성해 나간다. 엡2:20절 참조.  Under construction! 세상은 우리 하나님이 자신이 거할 성전 공동체를 만드시는데 우리를 훈련하고 빚어 내 가시는 현장이다.

4.       예수는 세상의 빛(요1:9)! 하나님은 빛=요일1:5 어두움이 전혀 없는 빛, 세상에는 가짜 빛들이 많다. 모조품(짝뚱들)이 많다. 이단 교주들:문서명, 조셉스미드,신천지 etc. 예수를 따르는 자, 예수 믿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마5:14절에서 세상의 빛이다. 사명은?마5:16-너희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  올해의 표어:내 등불을 켜 주소서! 저 어둔 세상을 비추도록!

a.       내 주위를 환하게 비추어 봅시다. 계18:1-천사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지더라!

b.      동굴의 비유-플리톤(주전 5세기 사람)의 국가론 제 7권/F.베이컨(16세기말-17세기 초)은 동굴의 우상에 대하여 말했다:인간이 경험한 지식을 절대적인 진리로 착각.편견./동굴 속에 갇혀 있는 죄수들이 동굴 벽에 투사 되어 나오는 그림자를 실재로 착각하면서 살고 있다. 그 중에 한 죄수의 수갑과 족쇄가 풀려서 동굴 밖으로 나온다. 햇빛 아래서 동굴 속에 비친 그림자의 실체를 보게 된다. 다시 동굴로 들어가서 그 사실을 고하자 동굴 안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미치광이 취급을 하였다는 우화이다.

c.        동굴 속의 인물? 현대인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 없다. 영적인 세계가 없다. 보이는 물질이 전부다. 유물론을 따라 살아간다. 오늘 이 시대의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시대 정신은 돈이다. 이 어두움에 사로잡혀 살아가느 이방인들을 그리스도인들은 깨우쳐 주어야 한다.  문화/사람/악령들! 문화는 개선될 필요가 있고, 사람들은 사랑해야 하고, 악령들은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 우리들 밖에 하나님이 살아 있고, 영적 세계는 허상이 아니라 실상임을 알려 주어야 한다. 욥19: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