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1. 성령에 대하여/성령불=불 같은 성령, 물 같은 성령, 기름 같은 성령, 바람 같은 성령!

*성령에 대하여 모르는 분이 현대 교회 안에 너무도 많다. 예수만 잘 믿으면 됐지, 성령이 왜 필요해 하면서 성령에 대하여 관심을 닫아 놓고 신앙생활하시는 분이 많으시다. 아주 우매한 그리스도인들이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닭장안의 닭과 같은 분입니다. 어릴 때 관심이 있어서 닭장을 만들어서 닭을 키워 보아서 닭의 습성을 조금 압니다. 이 닭은 저녁이 되고 밤이 되면 횃대에 올라 앉아서 잠을 잡니다. 편안하게 드러 누워 자는 것이 아니라 아주 우리 눈에는 불편하게 보이는 방식으로 눈을 감고 막대기 앉아서 잠을 잡니다. 우리 인생들 보고 그렇게 잠을 자도록 지음을 받았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지요. 그런데 닭들은 그게 가장 편안한 잠자는 자세입니다. 지상에 있는 포식자를 피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요. 그런데 이 닭들은 낮에 모이를 먹지 못해서 배고파 죽을 정도가 되어도 날이 어두워지면 횃대에 올라가 앉아 있으면 옆에 먹이가 쌓여 있어도 내려 오지 않습니다. 왜? 눈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눈이 어두워서 옆에 먹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도 닭은 굶어 죽습니다.  눈 어두워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영안이 밝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 영안이 밝아지자면 성령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엡1: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요14:16-17<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보혜사-사도 요한이 사용한 성령에 대하여 사용한 독특한 명칭-그 의미? 파라클레토스-나를 돕기 위하여 내 곁에 부름을 받고 와 있는 자! 보혜사는 위로자, 상담자,조력자(도우미)! 예수께서 땅 위에 살아 계실 동안에는 제자들의 보혜사였다, 요일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중재자=보혜사/파라클레토스)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의 보혜사이신데, 예수께서 이제 내일이면 십자가에 달려서 죽고, 세상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남기고 있는 말은? 성부 하나님께 나를 대신하여서 너희를 위하여 일하시는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달라고 청구하마! 또 다른 보혜사가 누구? 오늘 우리들 가운데 임하여 계시는 성령님! 하나님의 영! 신천지의 이만희가 또 다른 보혜사가 아니고, 성령님이 또 다른 보혜사! 예수와 동일 본질이나 모양이 다른 분! 성령님은 막연한 힘,세력,그림자가 아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다. 제 3위를 점하고 있는 하나님,인격적인 하나님.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아 마땅하신 분! 영적인 그림자가 아니라 영적 실존이다. 우리들 처럼 육신적인 몸을 가지고 있는 실존이 아니라, 육신적인 form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지정의를 가지고 있는 영적 실존이다. 요즈음 기치료 같은 데서 주장하는 것처럼 성령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에너지가 아니고 영적인 실존이다. 성령이 지정의를 가진 인격체임을 나타내는 구절은 롬8:26-27<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를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지성-성령의 생각, 감정은 성령의 탄식,의지는 돕는 것과 친히 간구하심에 있는데 이것은 의지적인 결단으로 인한 행동이다./성령님은 신약 시대에는 구약 시대와는 다른 임재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십니다. 구약 시대에는 성도들 위에 임하였다가 과업을 완성하면 떠나 가셨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왔다가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하시는데, 영원토록 거주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오신다. 우리들과 함께 아울러 우리들 속에 들어 오신다. 그러므로 성령은 교회의 영이다! 교회는 교회 건물을 그렇게 부르지 않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그것이 크든 작든 교회인데, 그 모임 가운데 성령이 임하여서 결코 떠나지 않는다.

*행 1:5<요한은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것은 누구의 말? 예수께서 11제자에게 하시는 말씀! 언제 했을까?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 나신 후에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이다. 요14장의 죽기 직전에도 성령에 대하여 말씀하셨지요. 살아 나신 다음에도 무엇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가? 성령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무슨 세례? 성령세례! 세례요한의 물세례와는 구별되는 그런 세례! 요단 강가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요단 강물로 세례를 받던 그 세례와는 다른 영적이 세례인 성령 세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제자들이 언제 받게 되는가? 몇날이 못되어! 결과론적이만 몇일이었나? 10일후였다.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의 제자들은 모두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다./요한의 세례는 물로, 특히 요단강물에 머리까지 잠겼다가 물위로 올라 옴으로써 받는 세례다. 반면에 예수께서 주시는 세례는 성령 세례인데, 특히 어떤 예수가 주는가? 부활하여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우리 주님 예수께서 주시는 세례!  /마3:11-12<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말은 누구의 말인가? 세례요한의 말!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세례요한이 요단강에 운집해 있는 군중들을 향하여 했던 설교! 무엇에 대한 증언인가? 예수에 대한 증언! 예수는 성령으로 세례 주시는 분! 세례요한이 물로 세례를 준다면 세례요한과는 대조가 되는 예수의 세례는 그 성격상 어떤 세례? 불로 세례를 받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성령과 불로>라는 구절을 <성령으로 즉 불로>라는 말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우리 주님이 주는데, 성령세례는 불이라는 방식으로 베푸시는 세례를 가리킨다. 성령세례는 불로도, 물로도, 기름으로도, 바람으로도, 또는 비둘기 같은 형체로도 나타난다. 여기의 ‘불’을 심판의 불로 볼 수는 없다. 왜? 10-12절은 작은 한 단락을 이루고 있지요. 10절은 심판에 대하여, 12절도 심판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지요. 중심 단어는 불입니다. 그 불은 심판의 불입니다. 그러나 11절은 심판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문장이 아닙니다. A-B-A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B는 A-A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되어 있지 않지요. B는 심판에 대하여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B는 무엇에 대하여 말하고 있나요? 그 심판을 면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는 회개 해야 하는데, 나는 너희들을 회개 시키기 위하여 세례를 요단강물로 너희에게 베푼다. 그러나 예수는 나와는 달리 무엇을 너희에게 하는가 하면 물과는 다른 불로, 세례를 주는데, 그것을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11절의 불은 심판의  
불이 아니라 다른 성질의 불이다. 어떤 불? 불로 상징되어 있는 성령을 가리키는 것이다. 성령이 불로 나타나는 그런 성령세례를 베푸신다. 성령이 물이나 기름이나 바람으로 나타나는 성령 세례가 있지만 이 문맥에서는 성령이 불로 나타나지는 그런 세례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10절에도 불이 심판할 때 지옥의 형벌을 주는 불이고, 12절도 불이 그런 성질의 불이기에 중간에 나오는 11절도 그런 심판의 성격을 지니는 불이라고 해석하고 이해한다면 그것은 이 문맥을 잘 못 이해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11절의 불은 심판의 불이 아니라 정화의 불입니다. 더러움과 죄악을 불태워서 없앰으로써 깨끗하게 만드는 그런 불을 가리킵니다.  물과 불을 성령으로 상징하면서 나타낼 때에 물과 불의 기능이 우리의 죄를 씻어 버리고 태워 버림으로써 우리를 정결케 하는 이미저리를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권능-증인! 누구의 증인? 예수의 증인-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생생한 증인=목격자! 성령이 오시면 너희들은 능력 있는 증인이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능력, 권능과 권세와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육군 김일병vs. 육군 대장, 경찰과 8톤 덤프트럭

*예수께서 보내시겠다는 성령은 구약에 이미 성부 하나님이 구약의 백성에게 약속하셨다. 역사의 마지막 날=말세에 우리 하나님께서 신의 백성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행1: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리고 5절에서 성령으로 세례 받을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영을 구약의 백성들에게 보내실 것을 우리 하나님은 이미 예언자들을 통하여 약속하겼다. /사32:15<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역사의 종말에 메시야가 세상에 오시면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예언입니다. 오늘 본문의 영이라는 말은 히브리말로 루아흐라는 말인데 이 낱말은 영을 가리키는데, 본문의 문맥에서는 하나님의 영, 성령을 가리킵니다. 사44:3<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말씀이지요. /겔36:26-27<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39:29<내가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슥12:10<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리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 하듯 하리로다>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은총과 간구의 영! =성령을 가리킨다. /요엘2:28-29<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성부 하나님이 성령을 내 영이라고 불렀다. 성령의 출원은 어디? 성부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우리 주님 예수님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성령은 성부 하나님에게서 발원하여서 누구를 통하여 부어지나? 마호메트? 석가? 공자? 아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부어졌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2:10-12<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성령은 통달의 영! 성령은 어디서부터 왔는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성령의 출원에 대하여 신약과 구약은 똑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구약에 예언되었고, 예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어떻게 성취되었나? 언제 성취 되었나?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언제? 오순절 날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은 모인 무리들 가운데 임하셨다. 공동체 가운데 그리고 성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 속에 임하셨다.  바람 같은 소리-환청,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을 봄-환상, 방언 현상=다른 언어들-발성! 이 세 가지의 현상을 통하여 성령이 임하심을 알았다. 그 이전에 예수님을 3년간 따라 다닐 때에 이런 현상을 경험했나? 아니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초자연적 현상들이다.  이것 말고도 성령이 임하시면 다양한 반응이 우리의 몸에 나타나게 된다. 여기에서는 세 가지 현상으로 세 가지의 몸에 나타난 반응으로 성령이 임하였음을 자각하였다. /성령불! 불 같은 성령! 불 같은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내 몸에도 뜨거움이 있을까? 그냥 글자대로 상징에 불과한가? 수사적 기술인가? 아니다. 실제로 내 몸에 퍼져 있는 신경 계통과 내 머리는 온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움을 느낀다. 감정만 뜨거워서 몸이 확근확근 거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몸이 불구덩이에 던져져 있는 것처럼 불이 붙어 있는 것처럼 견딜수 없어진다. 그러나 실제로 내 몸이 불타 없어 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 그러면 왜 주 예수께서 이런 성령불을 내리실까? 목적이 무엇인가? 세례요한이 요단강가에서 베푼 물세례의 목적은?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해서라고(마3:11절)라고 기록되었지요. 왜 예수님께서 요한과는 달리 불로 세례를 주는 것인가? 그 목적은 죄에 빠져 있는 인류를 그 죄에서 건져내고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구원사를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백성에게 성령불을 부어 주신다. 출3:1-10<~여호와의 사자가 떨기 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굴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 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불붙었으나 사라지지 않는 떨기나무에서 모세는 무엇을 느꼈나? 하나님의 임재! 강력하게 하나님이 거기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 임재 때문에 두려움을 느꼈다. 이것은 성령불을 의미한다. 왜 보여 주었나? 애굽에서 신음하고 있는 신의 백성을 건져 내기 위하여! 하나님이 모세에게 무엇을 주고 있나? 권세와 능력을 주기 위하여! 성령불을 주시는 목적이 거기에 있다. 구원사를 이루기 위하여 지금도 예수 믿는 자들에게 성령불을 내리신다. 모세는 불붙은 가시떨기 앞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다. 오늘 우리들은 금요 기도회에서 성령불체험을 통하여 무엇을 느끼는가? 주 예수의 임재를 느낀다. 예수의 임재를 강력하게 성령불이 임하면 느끼게 된다.  왕상18: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불로서 응답하시는 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엘리야에게 불이 내려왔다.불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보았다. 모두 회개하게 되었다. 우상 숭배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 앞에 꼬꾸라 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우리들에게 성령 불을 내리시는 이유는 우상에 물들어 있는 바깥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여서 하나님께 돌아 오게 만드는 역사를 일으킨다.  사6:6-7절<그 때에 스랍 중에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솣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제단 숯불은 성령이다. 죄 고백하지 내 안에 있는 죄악을 불태우신다. 무엇을 가지고? 제단 숯불을 가지고! 오늘 우리들도 우리의 죄악을 고백할 때에 성령불이 임하여서 우리의 죄를 불태운다. 내 몸이 성령으로 불붙어 있는 동안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불로써 내 죄악을 불태우신다. 성령불은 나를 정화시키고 깨끗하게 만드신다. 

*내 안에 성령님이 들어 오시면 내 몸에 여러 가지 다양한 반응이 일어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현상들 가운데 오늘는 성령불이 임하면 내 몸에 일어나는 반응에 대하여 몇 마디 말을 하고자 합니다. 불은 뜨겁다. 내가 불구덩이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뜨겁게 느껴 진다. 그러나 내 몸이 그 불로 타서 녹아지지 않는다.  성령불:큰 시뻘건 불덩어리가 옆구리로부터 내 몸안으로 들어온다.나,내집사,홍목사의 경험,  머리 위로부터 성령의 불덩이가 내 안으로 들어온다. 행2장의 120문도들의 경험. 전기(전류)가 흐르게 된다. 감전처럼 찌릿 찌릿하다. 머리에서부터 얼굴로 그리고 손과 발로 내려 오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손끝에서부터 팔로 어깨로  몸 통으로 들어 온다. 그리고 수분,수십분 동안 계속되는데 그후에는 몸이 마비되고 뻣뻣해 진다.  왜 하나님이 이런 현상을 주시는가? 내 영혼의 모든 죄악을 불태우시며 내 마음과 내 영혼을 정결하고 순수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이러면서 무엇이 임하는가? 성령의 능력이 내 심령 속에 차곡 차곡 쌓이게 된다. 눈이 쌓이듯이! 매일 매일, 기도할 때마다 성령불 체험 하기를 바랍니다. 이 체험이 일어나면 예수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보면 불쌍한 마음이 들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 진다. 미전도 종족들에게 전도하기 위하여 ‘불의 말씀’을 달라고 기도하게 된다. 그들에게 전해야 하는 말! 불의 말씀!  이 말씀이 사람들의 영혼을 살린다.    


송주석

2013.12.19 09:03:01

메시지 음성파일 링크 :http://www.churchboston.org/sermon/1213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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