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죄의 회개/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시작(기회)이고, 충만의 서곡이다.

*시7:11-13절-내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분노하신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실 때가 있는가 하면 주신 은혜를 거두실 때도 있다.

*호 5:15절/하늘로 돌아가신 하나님을 다시 땅으로 불러 내리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회개하고 자복하는 일이다. 회개의 시발점은 하나님이 내 영혼에 은혜를 부어 주심으로써 시작이 된다. 내 영혼에 감동이 일어나야 하는데, 이것이 성령 감동이다. 램애5:20-21절 참조.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은혜도 와 있고, 지옥의 권세도 함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지옥에는 지옥의 권세만 있지 하나님의 신령한 빛이 비추이지 않기에 회개가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회개하고 믿음의 세계로 돌아 오게 된 것은 누군가가 기도했기 때문이고 우리 하나님이 그 중보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얼굴 빛을 비추셨기에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 올 수가 있었다. 나는 오늘 이시간 누구를 위하여 중보하면서 기도해야 할까? 

*내가 회개하면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내게 다가 오시는거? 호6:3절-동쪽에 떠오른 해처럼, 그리고 땅을 적시는 비처럼 내게 임하신다. 하나님을 떠나면 내 삶은 어두워지기에 하나님은 햇빛 처럼 내게 임하신다. 하나님을 떠나면 내 삶은 메말라 죽어가게 된다. 이런 내 심령을 살리기 위하여 우리 하나님은 비처럼 임하신다.  

*하나님이 임하시는 목적? 하나님 앞에서 살아 가도록 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신다. 죄사함 받은 자는 성화의 길을 가야 한다.

*하나님은 항구여일하게 죄와 죄에 물든 악인들을 싫어 하신다. 구약시대에도 그러했고, 신약 시대에도 그러하다. 죄에 물들어 있는 자들을 미워하신다. 그러나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 갈 때에 비로소 그 때에 그를 사랑하신다.

*지옥은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나? 큰 죄를 지은자? 아니다 작은 죄를 지었어도 끝까지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자를 위하여 준비된 곳이 지옥이다. 큰 죄를 지었더라도 죄를 회개하면 천국 들어간다. 십자가의 우편 강도가 얼마나 큰 흉악한 죄를 지었길래 십자가에 못 박혔나? 그러나 그가 지은 죄를 회개하였을 때에 낙원에 주님과 함께 들어갔다. 그는 우리 주님과 낙원 입성 동기! 

2. 가장 큰 죄가 무엇일까?

*요16:9절/예수 믿지 않고 죽은 죄가 가장 큰 죄다. 죄를 사함 받을 수가 없다.

*히6:6절/믿다가 그 믿음을 버리고 배교자가 된 자-속죄의 길이 다시는 없다. 예수의 피는 최종적인 그야말로 종말론적인 속죄의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마12:31-32/성령 모독죄(훼방죄)

3회개로 인한 축복

*회개는 충만의 서곡(시작)이다.-룻1:22/룻이 춘궁기를 지나서 보리와 밀추수 시기에 베들레헴에 도착했다. 이삭줍기를 할 수가 있어서 배고픔을 면할 수 있었다. 이것이 다인가? 아니다. 룻이 베들레헴 부호인 보아스의 아내가 되어서 오벳이라는 아들을 보게 되었다. 회개라는 문을 지나서 들어가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엄청나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신다.

*회개는 소망의 문이다. 호2:14-15절/이 세상은 아골 골짜기, 즉 괴로운의 골짜기다. 불가에서는 이 말을 일체개고라는 말로 이 세상의 고통을 이야기한다. 이런 고통의 세상을 떠나 극락의 세계로 들어 가는 문이 회개라고 말하고 있다. 고멜이 그 문을 열고 들어 갔더니 호2:16-23절에는 <그 날에>라는 말로 시작되는 세가지의 축복을 선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