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리란 무엇인가?

a. 보편 타탕성이 있고, 어느 시대에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편 타당성이 있는 것이 진리입니다.시각이 달라지고 관점이 달라져도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옛시대에도 옳았다면 오늘 이 시대에도 옳은 것이 진리입니다. 앞에서 보거나 뒤에서 보거나 노인에게나 어린이에게나 동야에서나 서양에서나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b.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입니다. 요14:6절, 히13:8/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가르침도 진리이지만, 예수라는 인격이 진리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라는 인물 위에 서 있는 종교입니다.

c. 진리에 대한 사람들의 세가지 반응-빌라도와 같은 인물은 진리되신 예수 앞에서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음을 던진 후에 예수의 답변을 기다리지 않고 곧 바로 유대인들에게로 밖으로 나가 버리지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진리에 대하여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진리는 하나의 장식품에 불과합니다. 이들에게는 진리를 얻는 것 보다는 떡 하나를 얻는 것에 더욱 가치를 부여하면서 삽니다. 둘째로는 분봉왕 헤롯(헤롯 안디바)같은 인물이 있습니다. 이 인물은 세례 요한의 책망의 쓴 소리가 진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을 하지 못한 인물입니다. 행24:25절에 기록되어 있는 총독 벨릭스같은 인물도 이 타잎에 속합니다. 사도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오는 심판에 대하여 강론하자 두려움으로 받아 들였지만, 진리는 알았지만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세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진리를 듣자 곧바로 진리의 세계로 들어갔던 인물들입니다. 예수의 12제자들이 그런 분들입니다.

d. 요삼1:12절-데메드리오라는 인물-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은 인물이다. 평신도들이 닮아 가야할 모범! 그는 헐 벗고 굶주린 순회 전도자들을 집에 모셔서 극진하게 대접했던 인물-손대접 은사! 이런 선한 일이 교회 안에서 반대와 비방을 받았지만 굴하지 않고 그 진리를 붙들었다. 진리파수! 진리 파수는 거창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일지라도 그것이 진리라면 굽히지 말고 하는 것이 진리파수다.

e. 깨달은 진리대로 행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성령이 해답이다. 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진리를 따라 살 수 있다. 요16;12-13절, 요8:14절, 요일2:27절, 성령께서 우리들의 가정생활, 학교 생활, 직장생활, 우리의 삶의 전반에 걸쳐서 우리를 의와 진리의 길로 인도하고 계신다.

f. 진리를 거슬러 살지 말라! 진리를 위하여 살고, 진리에 순응하여서 살라! 고후 13:8

g. 에베소서 6장-진리의 허리 띠/영직인 힘은 진리를 알고 믿을 때에 나온다. 모래가 바람에 날리지만, 물속에 잠겨 있는 모래는 바람에 날리지 않는다.

h.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 기독교를 떠 받치는 네개의 기둥

a. 창조신앙/창1:1/무로부터의 창조, 절대 창조

b. 고난 신앙-예수님의 십자가

c. 부활신앙-죽었던 그 몸으로 그러나 변형된 그 몸으로 다시 살아서 영원히 산다

d. 재림신앙/계22:20절-주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