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59     

금요기도회 :10/3/2014

대표기도: 선교부

찬송가:490장(새433장)

1.             /주일예배,금요일 예배, 새벽예배, 구역예배 등등 수없이 많은 예배 속에서 살아간다. 어떻게 예배 드리는가? 왜 예배 드려? 예배의 목적이 무엇인가?/이교 예배-바알 숭배자들의 예배 모습? 왕상18:25-29, 아모스 시대의 북 이스라엘 백성들도 벧엘에서 열광적으로 하나님을 섬겼다(암4:4-5), 이사야 시대의 남 유다 예루살렘의 성도들도 무수한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열열히 제사드렸다(사1:11), /현대의 열광주의적 예배? 감정에 호소-찬양사역! 노래로 심령이 업되면 은혜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하늘 은혜가 아니고 정서적인 안정 즉 속풀이일뿐이다. 그것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조금도 변화되지 않거들랑요. 우리의 삶이 앞으로 정진하지 않는다. 성장이 안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회전 목마타는 것과 마찬가지다.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또 다른 타락한 예배-떼우기식 예배(마음이 딴 데 가 있다)형식적 예배가 있다(암8:5), 또한 말라기 시대의 제사 형태는 말1:8-10절 마음과 심령이 드려지지 않는 껍대기 뿐인 예배였다. 예배 의식은 있지만 예배의 정신과 영은 사라진 예배를 의미합니다. 또 다른 예배-말씀이 우리의 영혼에 와 닿지 않는다. 잘 준비 되었지만, 영혼의 양식이 아니라 지적 만족으로 끝난다. 말씀의 기근! 메시지가 아니라 마사지다. 하나님의 말씀은 가려운데 끌거주는 마사지가 아니다. 심령을 찔러 쪼개는 메시지이다. 암8:11-13절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공허해 진다. 말씀은 넘치지만 진정한 심령에 와 닿는 말씀은 드물다. 홍수가 나면 마실 식수가 부족해진다. 아이로니! 예배 홍수, 말씀기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이 예배당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기뻐 받게 하기 위한 조건은?  사1:11-15절-삶속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느냐? 롬12:1-2 영적예배를 드렸느냐 삶이 예배다 레위기 1-7장 5대 제사(성소)와 8-27장은 세상 가운데서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것인가가 기록되어 있다.  레위기 8-27장은 그리스도인이 세상 가운데서의 삶이 또한 예배 행위라는 말입니다. 창4:5-7절 가인의 제사(예배)는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기 이전에 먼저 예배자를 받습니다. 예배자가 제물되는 일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제사가 따라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제사? 시51:17-상한 심령 회개,통회/하나님이 저 하늘에서 가장 기뻐하는 것은 땅 위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드리는 예배다. 어떤 예배를 드리는가? 요4:24-영과 진리로 예배한다. 하나님을 알현하는 자리가 예배의 자리다.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자리! 신하가 왕을 알현 하는 자리! 예배의 자리에는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간다. 마15;21-28절-수로보니게 여인은 수지 맞은 여인이다. 이 여자는 주님께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영광을 돌렸더니 주님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합당한 영광이 무엇인가? 예배했다. Worship은 worth+ship으로 이루어져 있다. Worship의 어원은 worth +ship 최고의 가치를 하나님께 돌리는 자리! 사탄에게 주었던 최고의 가치를 하나님께로 돌려야 한다.

예수께서 받아야 할 그 영광을 눈이 열려서 알고서 드렸더니…/영적으로 분리된 우리들이 예수와 연결이 된다면… 12혈루증을 앓던 여인처럼! 엡2:1-죄와 허물로 죽어서 하나님과 분리된 채로 세상에 보내진 사람들! 예수는 하늘과 땅을 만드신 그 하나님과 우리들을 이어 주는 다리!

2.             사무엘하 7:27-29절/다윗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기도가 무엇 때문에 일어납니까? 나탄 예언자가 하나님의 계시를 다윗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그 계시가 무엇입니까? 다윗의 집=다윗 가문을 세우겠다는 약속입니다(삼하7:11에 기록). 이 약속 때문에 고무 되어서 하나님께 기도할 마음이 들었습니다. 말씀에 입각한 기도를 했지요. 당신은 어떻게 기도하는가? 막무가내로 내가 원하는 것이니깐 달라고 기도하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기초로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해야 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많이 깨달아 알고 있어야 겠지요. 말씀 없이 기도하는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떤 반응? 잠28: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가증히 여긴다면 기도 응답을 기대하지 말아야 하지요. 가증하다는 것은 무지무지하게 싫은 것을 의미하지요. 몸에 닭살 오를 정도로 밉고 싫은 것이 가증한 것입니다. /말씀에 입각한 기도의 예를 들면? 엡3:16-19절을 사용하여서 기도해 보자!  빌4:19절을 사용해서 기도해 보자!/기도할 때에 내 마음에 심어져 있는 말씀, 깨달아 안 말씀은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요15:7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들을 귀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드리러 모일 때마다 내 귀를 열어 주소서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영의 귀가 열려야 말씀을 깨달아 알 수가 있습니다.  /눅22:35-38절-여기 검이 둘이 있나이다.  족하다=됐네 이 사람아! 영이요 생명인 예수의 말씀을 육신적인 관점에서 듣고 있는 제자들! 주님은 영적인 싸움을 위한 검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육신적인 싸움을 위한 검을 준비하라는 줄로 오해했다. 그래서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베었다.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의도대로 듣고 깨닫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조명으로 되어 지는 일이다. 이것은 육신적인 나이, 학식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성령님으로 말미암는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 요6:63절/고후 5:16절 참조-성령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은 성령이 아니고는 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 /’이 좋은 것’을 주신다. 시34:10절, 시103:5절,마7:11절,눅11:13절 –하나님은 그의 아들과 딸들에게 항상 the best를 주시길 원하신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 the best라고 느껴진다면 하나님의 눈을 가진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