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58     

금요기도회 :9/26/2014

대표기도:

찬송가:137(251), 172(183)

 

1.      하나님의 말씀은 이슬이다/이슬 같은 하나님의 말씀.

지난 주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캄캄한 내 인생길을 환하게 비추이는 빛이 바로 내 안에 갈무리된 말씀입니다.  그런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인생 길을 비추일 때에 내 인생이 실족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내 인생에 이슬 같습니다.

/14:5-6(32:2)/이슬=아침 이슬(26:19=주의 이슬)/히브리 텍스트에는 백향목은 없다. 단지 레바논처럼으로 되어 있다. 그가(이스라엘이) 뿌리를 박을 것이다./백합화=아름다움을 상징=예수 그리스도, 성도들/ 하나님이 심으신 것을 누가 뽑을 수가 있으랴 / 은혜를 회복한 성도의 모습:백합화, 레바논의 향기처럼 된다.

            뿌리는 깊히 박힌다(깊은 영성)/2:6-7

            가지는 퍼진다 꽃이 핀다<백합화 같이>

            큰 그늘이 생긴다-지친 영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실패와 역경을 딛고 거기서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자들이 큰 그늘을 만드는데 이들이 누구인가? 모든 예수 믿는 자들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이슬과 같다-이슬은 밤에 내린다/밤을 만난 내 인생에 내린다. 이슬은 낮 동안에 풀잎에 맺히지 않는다. 성지는 메마른 땅이기 때문에 이슬이 없으면 풀과 초목이 자리지 못한다. 비가 많이 내리는 보스톤 땅에 이슬은 별로 중요하지 못하다. 그러나 메마른 땅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이슬이다. 이슬이 없으면 목축업과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이슬이 곧 생명이다. 이 이슬은 밤이 있기 때문에 맺힌다. 온도차이 때문에 맺힌다. 사막에서 풍뎅이 같은 것들이 어떻게 물 없어도 살아가나? 바로 이슬 때문이다. 풍뎅이는 밤 시간이 되면 머리를 지면에 낮추고 꽁지를 하늘로 처들고 있는데,그러면 이슬이 단단한 껍질에 맺히면 그것이 입으로 들어가게 된다. 메마른 내 인생 길에 우리 하나님이 이슬 같은 말씀을 주셔서 내 영혼을 살게 하신다.

/매일 매일 내린다/한꺼번에 1달치가 내리지 않는다. 오늘은 오늘의 은혜로 산다. 내일은 내일의 이슬 같이 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로 살아 갈 것이다.

/이슬이 없으면 풀이 시들시들해지면서 죽는다.  메마른 광야 지대에서는 이슬이 생명의 근원이다.

/오늘도 이슬 같은 말씀이 시련과 고난의 때를 지나고 있는 나의 메마른 심령에 촉촉히 내리도록 기도합시다.

 

        2.   성도가 땅 위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성도는 천국을 소유했기에 땅 위에서는 세상 사람과는 달라진 삶을 살아야 한다. 무병 장수하면서 세상 지위와 권세를 얻어서 돈 많이 벌고 세상 명성을 누리고 살 것인가? ,세상 권세, 세상 명예가 우리의 삶의 고울은 아니다. 그렇다면 천국을 소유한 자의 삶? 이 땅에서 목숨이 다하는 동안 성도의 삶은 생명과 자유와 기쁨과 평강이 충만해야 한다.

/23:1절 부족함이 없다고 되어 있는데, 왜 부족함을 느끼는가? ? 2절을 보면 양떼가 완전한 만족을 누리고 있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푸른 풀 밭에 누이시며-양떼가 배를 땅 바닥에 깔고 누워 있을 조건은? 5가지-풀을 배불리 먹고,물을 양껏 마시고,야생동물의 위협이 제거,버그제거,서열대로 앉혀 놓으면 배를 땅바닥에 붙이고 앉게 된다. /내게는 왜 이런 만족과 평안이 없는가? 목자 탓인가? 아니다 내 탓이다. 내 부족함은 어떤 것이 있나? 세상것이 부족하여서 돈,명예,지위가 내 원하는 만큼 채워져 있기 않기 때문에! 그렇다면 세상 것들이 내 노력과 힘으로 하나씩 채워진다면 마음에 공허와 허전함이 사라지는가? 아니다. 탄탈로스의 목마름! 인생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을 가진 채로 세상에 보내졌다. 인생은 구푼짜리! 왜 하나님이 인생을 그런 상태로 창조했을까?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서 가지도록 하려고!  /2:9-10<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충만하여졌으니라는 동사의 꼴은 완료수동태!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 오시면 즉시로 내 공허한 심령이 꽉 채워진다. 예수 영접 후 오랜 세월의 신앙년조가 있어야 메꾸어지는 구멍이 아니다. 슬픔,우울,허무,절망이 모두 사라진다. /예수 영접했고 교회 생활 오랬동안 충실하게 하는 데도 부족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1<10년 신앙생활했다면 기쁨,평안,생명은 비할 데 없이 크고 넓고 깊어져야 한다. 그러나 그 반대다! 예수 처음 믿을 때가 기뻤고 그 이후는 허전함으로 고통한다면 문제가 있는 신앙생활이지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 신앙의 문제점, 내 영혼이 어떤 부분에 있어서 병들어 있는가?

/답은 내 영혼이 자라 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적 성장x adult child,피터팬, 젖병을 빨고 있는 어른! 여전히 토이를 가지고 놀고 있는 어른들 이것을 퇴행현상이라고 부른다.   ? 10년 신앙 년조인데도 성장이 없는가?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믿음과 앎이 분리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국밥이다.

4;13-15<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4:2<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자람,성장은 주의 명령! 벧후3:18 자라나면 주의 마음을 헤아려 알 수 있게 되고 신앙의 행동이 나온다. 손과 발로 순종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루 하루 순종하여서 살다가 보면 생명,자유,기쁨,평강을 누리게 된다.

/생명을 누리라! 어떤 생명? 목숨이 아니다. 생명은 창조되지 않은 것이다. 우리의 목숨은 창조되었지만, 생명은 창조된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다. 예수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 생명이다. 성부 하나님도 생명이 있고, 성자 예수께서도 이 생명이 있고, 성령 하나님도 이 생명이 있다. 이 생명이 예수 믿는 이들에게도 있다. 우리는 이 생명을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가지고 있다. 이 생명을 우리는 영생이라고 부릅니다. 이 생명을 누리고 살고 있는가? 

/평강을 누리라? 성도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평강을 누리면서 살도록 부름을 받았다. 천국, 내세의 삶이 허락되었으니 땅에서는 혹독한 시련속에서 시달려 살아도 된다인가? 아니다. 천국이 허락된 성도는 땅에서도 하늘 평강을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 3:15-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누구의 평강? 우리 주님의 평강! 14:27-이 평강은 세상의 평강과는 다르다. 환경을 초월한 평강이다. 혹독한 환경 속에 놓여 있을지라도 주 예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 속에 하늘로부터 주어진다.

/기쁨을 누리라! 우리 주님의 기쁨! 내 기쁨이 너희 속에 있어서~

/자유를 누리라! 얽매여서 산다. 자유를 잃어 버렸다. 중독(술 담배 일),고정관념,성경이 도덕 교과서처럼 되어 있어서 말씀에 매여서 자유가 없는 삶을 산다. 11:43-44 나사로가 묶인 채로 무덤에서 나왔다. 예수 안으로 우리는 묶인 채로 들어갔다. 영적 생명은 얻었으나 여전히 묶인 채로 신앙생활하고 있다. 상처, 고정관념(사회적 통념, 영적 어두움, 인습) 이런 것들을 사탄이 사용하여서 우리를 얽어 맨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1-32/진리의 성령께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한다. 14:16-17, 성령의 기름부으심-상처 치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우리를 가르치신다. 요일2:20

 

2.             일이냐 관계냐? 어느 것이 중요하냐? 일은 업적, 사역,공로, 종교적 업적도 포함(선교사역,목회사역) 업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존재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되어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목사의 경우-대형 교회를 만들고 큰 예배당 하나 건축해 놓은 것이 목회의 성공이냐? 아니다.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큰 업적을 이루어서 선교의 금자탑을 세워 놓는 것이 중요한가? 업적은 이루었지만 정작 본인의 영혼은 깨어지고 부서지고 영혼이 자라지 못했고, 가정은 피폐해졌고 자식들의 영혼은 망가져 버렸다면 그것이 과연 목회와 선교의 성공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목사가 작은 교회를 섬기면서 그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양떼들에게 쏟으면서 목회하는 동안 목자장이신 예수의 모습을 닮아 간다면 그것이 목회의 성공이 아니겠는가?/1:12-13절 하나님의 자녀-하나님의 아들과 딸-자의식 하나님은 내 아버지 내 영혼의 아버지, 아빠 아버지, 4:6, 8:15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정립되고 그 관계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져 가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부어진다. 4:5절 이런 관계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주신다.  7:9-11 아버지로 하여금 아버지 노릇하게 하자! 우리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시기까지 사랑했다. 아들마져도 우리에게 주었다면 무엇인들 안 주시겠는가?8:32-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 즉 선물로 주시지 않겠느냐?/12:15-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한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너 다운 너가 되어 있어야 한다. 누구 닮은 너가 아니라 바로 너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성형X,  위인이나 영웅을 쏙 빼어 닮으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세상에 보낼 때에는 나 만의 독특한 내가 되라고 보내 주셨다. 요즈음 가수등용문인 슈퍼스타케이에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노래는 누구를 본떠서 잘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이 없어서 탈락하는 이들이 많다.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구사하면서 노래를 잘해야 심사위원들의 눈에 띄여서 발탁되는 것이다.

/열매 맺기를 힘쓰라 이것은 틀린 말이다. 성령의 열매? 5:22-23절 열매는 예수 안에서 말씀 따라 살다 보면 저절로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 포도나무에는 포도 열매가 사과 나무에는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다. 나무가 하는 일은? 없다.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잎사귀만 하늘을 향하여 펼쳐 놓고 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는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성령을 따라서 살다가 보면 그 결과로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된다. 5:16절 성령을 따라서 행하라 신앙생활은 열매 맺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신앙생활의 결과가 열매가 된다./그리스도인의 성공적인 삶? 세상적인 성공은 사업해서 돈 많이 벌고, 대 기업에서 임원이 되고, 좋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 받아서 자기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가 되는 일이 아닌가?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얼마만큼 드러냈는가에 달려 있다. 당신의 삶이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인가? 내 믿음 만큼, 내 깨달은 만큼 세상에 하나님을 보여 줄 수 있다./내 모든 몸의 부분들, 지체들이 무엇으로 사용되어야 하는가? 의의 병기로 사용되기를네 손에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지팡이니이다. 그것으로 이스라엘을 출애굽(구원)하라! 4:2, 4:17 모세의 마른 지팡이가 바로의 권세 있는 홀을 이겼다. 내 지식, 내 경험, 내 가진 것을 묻고 있다. 너는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다윗의 다섯 개의 물매 돌로 골리앗을 이겼다. 실력을 갖추라. 세상 사람이 딴 지를 걸 수 없는, 범접할 수 없는 탁월한 기술과 능력과 학식을 갖추라!

3.    당신에게 예수는 무엇입니까? 삶의 목적이요 삶의 전부입니까? 아니면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입니까? 목적이냐 수단이냐? 부자 되고 인생의 성공을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까? 베드로는 예수를 삶의 목적으로 선택했고, 가롯 유다는 민족 해방을 위한 방편으로 예수를 선택했다. 한 사람은 천국으로 갔고 한 사람은 지옥으로 갔다.. 기복 신앙이 되어서는 안된다.

21:15-17/나락에 떨어졌던 베드로의 회복하여서 그에게 사명(목회적 소명)을 부과하심/15절의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는 주님의 물음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 ~ ~λέγει τῷ Σίμωνι Πέτρῳ ὁ Ἰησοῦς Σίμων Ἰωάνου, ἀγαπᾷς με πλέον τούτων~~투톤이라는 이 단어가 남성 복수 혹은 중성 복수를 가리킨다. 왜냐하면 꼴이 같기 때문이다. /우선 남성 복사라면 이 사람들보다로 번역된다. 그렇다면 베드로야, 너는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네가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는 말이 된다. /중성복수라면 베드로야, 너는 (이 잡아 놓은) 물고기를 네가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는 의미가 된다. 예수 믿는 목적이 보다 안락한 삶을 주니깐 예수 믿는다는 기복신앙이 되어 버린다. 예수 보다는 세상 행복에 더욱 사랑이 간다는 말이지요/당신에게 예수는 무엇입니까? 삶의 목적이요 삶의 전부입니까? 아니면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입니까? 부자 되고 인생의 성공을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까? 베드로는 예수를 삶의 목적으로 선택했고, 가롯 유다는 민족 해방을 위한 방편으로 예수를 선택했다. 한 사람은 천국으로 갔고 한 사람은 지옥으로 갔다.. 기복 신앙이 되어서는 안된다.

 

4.             손을 펴서 무릎 위에 놓고 기도하기-손을 펴는 행동이 의미하는 것? 처음에는 그 행동의 의미를 묵상하면서 집중하여서 기도하다가 여러 번 하게 되면 손을 펴 놓고 기도하지만 그것에 집중하지 않게 된다. 그럴지라도 손을 펴놓는 그 행동을 하나님은 아신다. 손을 펴 놓은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은사를 받기 위해서이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매일 매 순간마다 우리에게 부어 주시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11:13-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14:16-보혜사 성령님을 너희에게 주신다. 5:18-성령 충만  요일2:27 성령의 기름부음

 


전의진목사

2014.09.29 10:23:05

09/26/14 금요 기도회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4/09261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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