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56

금요기도회 :9/12/2014

대표기도:이원기 집사  

찬송가:151장(새162장),360장(새324장)


  1. 간증/

담을넘은가지/ 창49:22절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가 세계 곳곳으로 흩어져 가는 지체들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담을 넘은 가지라고 부른다. 그 담을 넘은 가지라는 용어가 어디서 왔는가? 오늘 본문의 창 49:22절에서 왔다.  히브리어로 된 구약 성경에서 축자적으로 번역해 본다면…</ בֵּ֤ן פֹּרָת֙ יֹוסֵ֔ף בֵּ֥ן פֹּרָ֖ת עֲלֵי־עָ֑יִן בָּנֹ֕ות צָעֲדָ֖ה עֲלֵי־שֽׁוּר׃/ 요셉은 번성한 아들:샘곁의 번성한 아들. 딸들이 담을 넘어서 나아갔다 >  -창49장은 야곱이 임종하기 전에 자신의 12아들들을 축복할 때에 했던 축복 문구! 그 중에서 요셉과 유다에 대하여 많은 축복을 하게 됩니다. 총 26절을 할애하여서 12아들들을 축복하는데, 다른 아들들은 1절이나 두 절 정도로 축복이 그치지만, 유다나 요셉에 대하여는 유다에게 5절을 그리고 요셉에 대하여 다섯 절을 할애하여서 축복하지요.  아들과 딸로 축자적으로 번역된 말은 의역하여서 (포도나무)가지로 번역할 수가 있습니다. 담장 안에 포도 나무가 있지만 포도 나무 가지는 담을 넘어서 담 밖으로 뻗어 나가지요. 담을 넘어 뻗어 가는 가지는 실제적으로 1km,2km까지 가지를 뻗칩니다. 이렇게 담 밖으로 뻗어간 포도 나무 가지 끝 1년 된 새순에 무엇이 달릴까요? 포도 열매가 달립니다. 그것을 누가 먹습니까? 담 밖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이 먹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우리 교회에서 예수를 만나고 말씀 훈련을 받은 지체들을 온 세상 방방곡곡, 천지 사방에 파송해 보내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비전이고 고을이고 사명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와 보스톤을 안 떠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회에 남아 있는 지체들이 없으면 담을 넘은 가지도 없다. 남아 있는 분들이 굵은 포도 나무가 되어서 담 밖으로 동서남북으로 사방으로 가지를 내 놓을 수 있도록 튼튼한 포도나무 등걸이 되어야 합니다. 튼튼한 등걸이 없다면 담을 넘은 가지가 나올 수 없다.  지금 보스톤에 남아 있는 교회의 여러 지체들은 나는 담을 넘은 가지들을 지탱하는 등걸나무라는 자긍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이런 목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이런 비전과 사명에 여러분들이 지난 20년간 함께 해 오고 있습니다. 비전을 함께 나누고 진력하는 여러 지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비전? 교회 홈페이지에 모두 자세히 올려져 있습니다.켐연장churchboston.org  >교회안내>비전과 사명> 을 치면 나옵니다.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의 비전은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고, 그들을 훈련시켜서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 되게 하고, 세상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상으로 파송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명을 실천한다. 

•첫 번째 단계로 모든 성도들에게 전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일어나도록하며, 

•두 번째로 개개인의 삶과 직업과 학문의 영역 속에서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비전과 사명을 깨닫게 하는 일을 할 것이며, 

•세 번째로 철저한 신앙 훈련을 통하여 평신도 지도자로 준비되게 하여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 회사, 연구소, 학교, 사업장 )으로 보내며 거기서 하나님 나라 확장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1:28)/일, 사역이 목적이 아니라, 바울의 가르침의 목적은 그리스도안에서 장성한 사람, 그리스도를 닮은 자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내가 장성과 성장한 만큼 일을 할 수 있다. 세살 먹은 어린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나? 없다. 그런 세살 먹은 애기가 말씀의 젓을 먹고 자라나면 큰 일을 감당할 수가 있게 된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런 일을 감당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말씀먹고 기도하면서 여러분이 영적으로 장성한 사람이 되라는 것을 요구합니다. 자라나게 되면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알 수 있게 된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자식을 위하여 안 먹고 안 쓰고, 맛 있는 것 있으면 자식에게 먹이고, 가뭄이 들고 흉년이 들면 엄마는 피골이 상접해 있지만, 자식들은 배 고픔을 느끼지 않는다. 왜 엄마가 먹을 것을 자식에게 주고 엄마는 그저 물에다가 간장 한 방울 타서 마시는 것이 전부다. 손 발이 다 딿도록 고생하시는데, 자식 새끼가 어릴 때에는 엄마는늘 자식들을 위하여 그런 삶을 사니깐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지요. 그런 어린 아들과 딸들이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하고 새끼를 낳아 보니 달라지는 것 아니겠어요. 자신들을 위하여 그런 삶을 살았던 엄마의 마음을 그 때가 되어서야 알게 됩니다. 자라났기 때문이지요. 어릴 때에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알 수가 없지요.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사명이나 일이나 프로그램이나 교회의 여러 봉사의 일에 온 마음을 쓰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고 있는 교회의 일을 하면서 주의 마음이 무엇인가를 느껴 보도록 하기를 바랍니다. 그 작은 교회 일을 순종하면서 하는 동안 주의 마음과 주의 사랑을 체험해 가면 우리의 영이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제자 훈련의 산실은 어디? 금요기도회이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나의 삶 속에 incarnation시키는 현장이 바로 금요기도회이기 때문에 금요기도회는 중요하다. 금요기도회에 참여 하기를 꺼려하고 기피하는 그 날부터 주님과 멀어지는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31) –이것은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명령이고 선포입니다.  영적으로 장성하게 되고 자라나게 되면 불신 세계에 살고 있는 영혼들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솟아 납니다. 그 마음이 바로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경험한 사람은 주님이 가라고 하기 전에 자원하여서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이사야의 소명처럼 말입니다.  이사야 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라 보시면서 이렇게 탄식하셨습니다: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랬더니 이사야가 담대하게 이렇게 말하지요: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주님이 가라고 하기 전에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느끼기에 가지 않을 수 없지요. 이것은 장성한 영혼만이 할 수 있는 결단입니다. 어린 아이는 기저귀 차고 있고 젓병 물고 있고 장난감 만지작 거리면서 행복하다라고  느끼지요. 그런 애기들에게는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맡겨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여름에 우리 교회 출신 20대 중반에서 후반까지의 청년들을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강남에 있는 짜장면 집에 모두 모이라 해서 저녁을 같이 먹고 옆에 있는 커피 집에 들어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야들은 모두 데이빗 목사가 가르쳐 놓은 제자들입니다. 모두 고등학생 시절에 우리 교회에서 데이빗 목사의 손으로 훈련받은 청년들입니다.  보스톤에서는 사춘기 시기를 보냈던 10대 후반에 말썽꾸러기 들이었는데, 지금은 20대 중후반이 되어서 멋있는 그리스도인 청년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담을 넘은 가지들-시간과 돈과 인력을 투입하여서 훈련 시킨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영적으로 크게 성장해 있었고, 정신적으로 건강했고, 몸도 건강해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우리 주님에게 쓰임을 받아야 할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모습이 대단히 진지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교회의 제자 훈련의 열매로구나하는 탄복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중고등부에서부터 장년부에 이르기 까지 우리 교회가 배출한 담을넘은가지들-우리 교회의 비전을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나는 여기 보스톤에 남아서 포도 나무 등걸이 되고 있는 여러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칭찬합니다. 지금 하던 대로 헌신하고, 또 더 해 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섬김과 헌신에는 상이 따를 것입니다.  


  1. 어퍼스트로피의 위력/Impossible  à I’m possible. *어퍼스트로피 의 위력! 내 앞에 있는 불가능을 내 힘으로 가능으로 바꾼다면 그 힘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내가 가진 신념의 힘이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 확고 부동한 생각을 가지고 이것이 되리라고 마음을 다 잡아 먹으면 된다는 것이 신념입니다:정신일도하사불성!  상황이 아무리 어둡고 암담하다고 할지라도 하면 된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신념=긍정의 힘! 한 때 염병처럼 유행하던 책 오스틴 목사의 주장점! 이 주장은 이미 30-40년전에 LA의 수정 교회, mega church인 crystal church를 담임하여서 섬겼던 로버트 슐러 목사가 일생 동안 슬로건으로 내건 목회 사상과 닮은 꼴입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가 하면 된다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목회를 했는데,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은 빚을 지고 목회는 파선했고, 멋진 교회 건물은 빚으로 빚쟁이에게 넘어가 버렸다. 왜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했는데 재정적인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하고 파선했을까? 신념은 믿음이 아닌데, 믿음으로 착각 했기 때문이다.  어두움의 영에게 속았기 때문입니다. 생각과 지성에 어두움의 영이 역사하니 신념을 믿음이라고 착각하게 되고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참 믿음이 그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수가 없지요. 신념은 하면 된다이지만, 그러나 믿음은 나는 할 수 없지만, 주께서 함께 하시면 무슨 일이든지 가능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처절하게 자신의 무능력 함을 고백하고, 우리 주님을 의지하게 될 때에 비로소 나의 밖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의 능력이 임한다. 신념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자신의 딜레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의 사나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은 그와는 다릅니다. 주께서 내 삶에 개입하신다면~ 내 눈에 보이는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뀐다. 이것이 믿음이다.  어제 목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소파에 앉아 있을 때에 내가 참 무력하구나 아무 것도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구나, 우리 주님이 내 앞서 가셔서 행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 때문에 울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주여! 구원하소서라는 부르짖음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지요. 

/Impossible이라는 영어 단에서 어포스트로피 가 첨가 되면 I’m possible이 됩니다.  모든 것이 불가능해 보이고 암담해 보이는 내 삶의 현장에 위에 계시는 우리 하나님이 개입하신다면 우리의 삶은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어포스트로피의 위력!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싶으신가? 우리 하나님을 당신의 삶에 모셔 드리라? 하나님의 능력, 어떤 능력인가? 온 우주를 무에서부터 창조해 내신 분이시다. Creatio ex nihilo!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 내 삶에 들어 오시는데, 어찌 내 삶에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겠는가? 그런 위대하신 우리 하나님을 내 삶에 모시는 그 구체적 방법은? 예수를 주님으로 인정하고 예수를 당신의 삶의 구주로 영접할 때에 하나님이 내 삶에 들어 오신다. 우리 하나님이 예수를 통하여 우리의 삶에 들어 오신다.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던 그 능력으로 우리의 삶에 우리 하나님이 들어 오신다. 누구를 통하여? 예수를 통하여!      예수는 누구이길래?   하나님과 예수와의 관계?빌립의 요청? 요14:8절<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우리의 주님의 대답? 요14:9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이 말은 하나님이 예수와 동일 본질이심을 말한다. 예수님의 선언? 요10:30절<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예수님은 육을 입고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도마가 부활하신 우리 주님을 뵙고 난 다음에 어떤 고백을 하는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을 하지요. 예수와 우리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우리는 땅에서 온 존재들이고 예수는 천적인 존재이다. 우리는 유한한 존재이고 우리 주 예수는 불멸의 존재이다.  우리는 땅의 흙먼지로 이루어진 사멸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요8:23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아래와 위, 땅과 하늘이라는 말은 우리의 본질과 예수의 본질은 전적으로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단들의 교주는 자신이 땅에 속한 존재이면서도 마치 하늘에서 온 것처럼 떠벌리는데 그것은 거짓말이다. 천적인 존재로는, 비록 육신을 입고 있지만 오직 예수 한 분 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예수는 모든 인생들로부터 높임과 경배를 받아야 마땅하다.           

///막9:23-24절<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하더라>간질 귀신 들린 아들을 둔 아비의 요청! 그 아비의 부르짖음은 불쌍히 여겨 달라, 도와달라는 요청이다. 무슨 도움? 자신이 믿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음 없는 것을 도와달라는 요청이다. 믿음이 있다면 무언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믿음 조차 없으니 그 아비는 무력감을 경험! 낫고자 한다면 낫게 하는 수단인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 믿음 조차도 없다. 철저하게 절망하고 있다.  수술하면 낫는 병인데, 수술비가 없어서 수술할 수가 없을 경우에 가난한 사람들이 느끼는 허탈과 절망  믿음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 들어 오는 도관이다.  전기불~전선, 수돗물~수도관 믿음 자체가 무슨 권능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흘러 보내는 도관의 구실을 할 뿐이다. 도관이 크면 큰 능력을 흘려 보낼 것이고 도관이 작으면 작은 능력을 흘러 보낸다. 도관이 죄와 오물로 막혀 있으면 능력이 흘러 들어 오지 못한다. [약5:15절 말씀-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병든 자를 고치시는 것이지, 내가 가진 믿음 그것 자체가 그런 능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이다.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구원하기는 하는데, 그 위력과 능력을 나타내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믿음을 타고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말입니다.   

///그 아비의 처절한 부르짖음!  23절-우리 주님의 준엄한 꾸짖음?<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믿는 자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누구에게? 여호와께서 사라에게 하신 말씀-창18:14<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 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예레미야 32:27<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다. 예수 믿고 사는 자들에게도 불가능이 없다.  어떤 수단을 통하여? 믿음의 기도! 막11:24<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요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갈릴리 바다에서 오병이어 기적을 경험한 후에 요6:16-21절<예수를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는 땅에 이르렀더라>///큰 믿음의 사람이 되자-큰 기적을 이룰 수 있으리라! 내 믿음의 크기만큼 이웃에게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보일 수가 있다.  하나님이 내 삶에 개입해 오시면, Impossible이 I’m possible로 바뀌는 일이 일어난다.  나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하게끔 조건을 만들어주라(멍석을 깔아 주라), 나에게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 하게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 주라!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 오는 믿음의 도관을 만들라! 믿음의 굵기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 속에 흘러 들어 온다. 그러면 나타나는 일은? 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이겼다. 모세의 마른 막대기가 바로의 권세 있는 금홀을 이겼다. 오병 이어 후에 배타고 가버나움으로 갈 때에 있었던 일-주님을 모시지 않았을 때에는 힘써 노를 저었지만 배가 목적지를 향하여 앞으로 나가지 못했지만 바다 위로 걸어 오신 우리 주님을 배에 영접했더니 배는 곧 바로 목적지인 가버나움에 도착하지 않았던가?  변화산 아래 동네에서 있었던 간질병 걸린 아이를 치유하실 때에처럼 그런 능력이 나타난다. 오늘 내 삶에 우리 주님이 들어 오시면 이런 엄청난 능력으로 내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신다. 



전의진목사

2014.09.18 21:03:55

09/12/14 금요 기도회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4/09121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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