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1.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눅13:1-5절/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선박을 보면서, 그 뒤집힌 배 안에서 생때 같은 고등학생들의 죽음을 회고해 보면서, 그리스도인인 내가, 아니 우리들이 얻어야 하는 교훈이 무엇인가? 이 참사, 배 안에 갇힌 실종자를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이 참사는 천재 지변으로 생긴 천재가 아니라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생긴 인재입니다. 우선 이런 사고가 두번 다시 일어 나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그러자면 그 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이고 간접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규명해야 하고,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나와야 하는 것이지요. 이런 일들은 정부가 해야 하는 일이지요.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고를 보면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하는가? 선장과 선원들의 행동-배가 수면으로 갈아 앉기 전에 승객들을 가만히 있게 한 후에 먼저 배를 타고 도망친 사람들-비난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직업과 그들의 책임에 대하여 충실하지 못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을 누구 욕하는가? 나도 그런 상황이 되면 그런 행동을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들이 책임의식, 직업의식이 전혀 없다. 직업이란 그저 밥벌이 수단이지 직업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만약 선장과 승무원들이 그들의 직업에 대한 책임과 의무만 다했어도 수많은 승객들을 살려 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들의 배가 침몰 되기 직전까지 선장의 의무 승무원의 의무만 다했어도 그렇게 허망하게 배 안에 갇힌 사람들이 다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제일 먼저 도망친 선장과 승무원들의 모습에서 우리 나라 사람들, 특히 지도층 인사들의 모습을 보았다.  옛 시대를 한 번 회고해 볼까요? 몽골이 세운 원나라가 고려를 침공했을 때 왕과 왕족들이 백성들을 버려 두고 제일 먼저 피난 길에 올랐지 않았습니까? 임진 왜란 때 조선의 임금과 귀족들이 제일 먼저 도망치지 않았던가요? 6.25사변 때 또 어땠나요? 이승만 대통령과 내각들은 국민들에게 거짓된 방송을 하고 한강 이남으로 은밀하게 건너가서 한강 다리를 폭파하지 않았던가요?    가깝게로는 천안함 사고를 보라! 장교 7명은 전원 살아 나왔지만, 사병들 46명은 모두 죽었다. 세월호 선장 이하 선원 15명은 전원 생존하였고, 배 안에 남아 있던 학생들과 일반 승객은 모두 죽었다:내가 힘이 없어 아이를 죽였다라는 어느 아빠의 절규를 우리는 들어야 했다. /반면 박지영이라는 20대 여자 승무원, 아르바이트생 말입니다. 책임의식 때문에 죽었지 않았느냐말입니다. 서방 언론에서는 영웅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언론에서는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지요.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선장과 선원들이 박지영 여자 승무원 같은 직업에 대한 책임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그 배안에 남아 있던 많은 아이들을 건져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우리 교회의 8번째 기도 제목? 세상을 섬기는 교회 되게 하소서! 우리 전문 직업을 가지고 세상 사람들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선장과 선원들이 모두 진정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었다면 그들이 자기의 직업을 소명으로 인식한 사람들이었다면, 영화에서 자주 보듯이,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맨 마지막에 선박을 떠났던지 아니면 순직했을 것이지요. 한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우리 사회의 기득권자들입니다. 그리고 숫적으로는 국민 4-5명에 한 명 꼴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정도라면 그리스도인들이 사회 안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한다면 우리 사회가 이렇게 어둡고 더럽지 않을 것입니다. 유명 무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대부분이고 교회는 corrupt되어 있으니 우리 사회가 병들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모든 직업은 하나님의 소명입니다. Calling! 성직만이 하나님의 콜링이 아니라 모든 직업이 하나님의 콜링입니다. 소명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직업에 충실한 직업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8번째 기도 제목입니다. 자기 분야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잡초란 무엇인가? 잡풀을 가리킵니다. 고려대 강병화 교수가 17년간 혼자 전국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야생들풀 1백과 4,439종의 씨앗을 모아 토종들플 종자은행을 세웠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단한 집념이지요.  이 분이 말하기를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 그 벼가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피어 나면 또한 그 밀이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사람이 사는 사회에도 이런 논리가 통합니다.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존귀한 인물이 되는 것이고,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한국 사회에는 왜 그리 잡초 같은 인생들이 많은지~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면서 그 책임을 맞고 있는 고위 공직자들, 다 교육도 많이 받았고 양식도 있는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들처럼 느껴집니다. 우리 사회의 잡초 같은 인생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잡초 같은 인생 살이를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보리밭에 난 밀처럼,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지금 내 자리는 제 자리인가요? "잡초는 없어요! 다만 자리를 가리지 못해 잡초가 될 뿐이랍니다."

2. 우리 교회의 두번째 기도 제목? /주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주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런 교회 되게 하소서!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절대 믿음을 달라는 간구이고 요청이다.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해 달라!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서 신앙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 세계를 바라 보면서 신앙생활하게 해 달라는 간구가 아닌가? 막9:23절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우리 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 입시마 벌바 라고 하는데,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라면, 저 하늘, 저 영적 세계에서 결정되어서 이 인간 세계에 선포되었다면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바로 두번째의 기도 제목입니다. 
*사14:24<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사14:27<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왕상22장-아합의 최후/나봇의 포도원을 아합과 이세벨이 권력으로 나봇을 죽이고 포원을 탈취한 후에 엘리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었다(왕상21:19절). 아합의 금식으로 회개하자 심판이 부분적으로 집행이 되고 연기되었다(왕상21:27,29). 그 후에 아람과의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고, 유다 임금인 여호사밧과 아합이 동맹군을 형성하여서 아람과의 한 판 전쟁을 벌리게 되었다. 그 기사가 왕상 22장에 기록되어 있다. 왕이 전쟁터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선지자들에게 왕이 신의 뜻을 묻는다. 아합 왕의 주변에 있는 거짓 선지자 400명이 거짓 예언을 했다. 왕이 아람과의 싸움에서 승전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미가야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 예언자는 왕이 폐전하여 죽는다고 예언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어전 회의에서의 결정을 소개하면서 왕이 반드시 죽는다고 말했습니다,. 왕상22:19-23절-거짓말 하는 영이 거짓 선지자의 입에 붙어 있어서 아합을 속여서 전쟁에 참여케 만든다는 것이지요.  미가야의 이 예언의 말을 들은 후에 아합이 어떻게 합니까? 왕상22:30절에는 아합이 왕복을 벗고 일반 병사의 옷을 입고 전쟁에 참여하지요. 하나님의 뜻을 무력화 시킬려고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 가 작정하신 대로 이루셨다. 왕상22:34절에 어떤 아람의 병사가 활을 당겨서 우연히 살을 날렸는데 그것이 아합을 맞추었습니다. 그 결과 왕상22:35절에는 아합이 병거에서 죽었습니다.  미가야가 영계에서 결정되어진 대로 땅 위에서는 그대로 집행 되었습니다. 인간이 그의 뜻을 거슬리고 머리를 돌린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의 뜻대로 역사를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가지고 계시는 계획과 뜻은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막을 인생이 없고, 하나님이 원치 않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인생이 없다. 주님 가르치신 기도에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이 내게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알까?  성경 말씀, 설교 말씀, 기도하다가 성령 영감,예언,환상,꿈으로 안다./행27:20-26,특히 25절<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라라고 하나님을 믿노라>-로마로 아드라뭇데노 배를 타고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압송되던 바울! AD59년에! 지중해 연안에서 풍랑을 맞았을 때에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구원의 말씀을 주셨고 배 안에 있는 276명 전원 구원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그 사실을 풍랑 이는 바다의 배 위에서 바울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굳게 붙들었다./바울의 행동? 행27:31절<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24절에는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잗를 다 네게 주셨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우리 주님도 십자가 위에서 구약 성경을 응하게 하려고 요19:28절의 말씀을 하셨지요: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하시니~
찬송가 통합 16장 2절 –날 거룩하게 하려고 주 작정하신 일 그 누가 반대하리요 곧 이뤄주시리!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목적과 의도를 알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믿음으로 반응해야 한다. 어떤 믿음? /마9:28-30절-두 맹인의 치유 사건-우리 주님의 선포? 나희 믿음대로 되라 그리고라는 접속사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리고 곧 그 눈들이 회복이 되었다! /마8:13절-백부장의 믿음,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그러므로 어떻게 기도?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손에서 결과물로 볼 때까지 계속해서 믿음 가운데 남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일취월장 성장하게 도와달라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믿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할 때에 쑥쑥 자라난다. 믿음은 뱃속에서 만들어져 나오지 않는다. 믿음은 시발점이 있고 그 시작점 이후부터 부지런히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 나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믿음의 기도로 이루어 가는 동안 즉 일정기간 동안 1년 2년 10년 기도하는 동안 믿음이 크게 성장하게 된다.  겔36:37-38절-그래도, 회복의 약속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회복이 우리의 눈 앞에 결과물로 나타날 때까지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당신은 무엇을 받았는가? 당신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을 받았는가? 이것은 당신의 삶에 비전이고 사명이고 소명이다. 그것을 이미 받았다면 오늘 하루 또 기도를 쌓기 바란다. 기도는 쌓여 간다. 어느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기도의 양이 쌓인다면 그 계획이 이루어진다.  만약 아직도 내 비전과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한다면 혼신의 힘을 다하여 그것을 알려 달라고 기도하라. 그것이 없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헛된 삶이 되며 낭비하는 삶이 될 것이다. 그것에 대하여 끝날 하나님의 앞에 섰을 때에 준엄한 책망이 있을 것이다. 준엄한 책망이 두려워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원래적인 계획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의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참 기쁘게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기도하여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일이 필요하다. 오늘이 바로 그 밤이 되기를 소망한다.

3. 사랑 문제:내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했을까? 아니면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했을까?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했다. 하나님의 이 사랑을 받은 후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 내가 태 중에서 만들어 지기도 전에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사랑하시고 선택했다. 
*렘1:5절<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갈1:15절<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엡1: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바울의 이런 예정교리는 어디서부터 형성되었을까? 다멕섹 도상이다. 행9:15절<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적용:당신들은 구원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예정을 믿는가? 나의 구원의 확신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어미의 태중에서 짓기 전에 이미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사랑하셨다고 믿는가? 목사님이나 선교사나 그렇지 나는 평신도인데 그럴까?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우리 하나님은 그들을 창조하셔서 세상에 내 보내기 전에 이미 아셨고 사랑하셨다.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우리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기 전에 이미 아셨고 사랑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그렇게 사랑하여서 소중하게 여기셨다! 
버림문제:배교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누가 먼저 버렸을까? 내가 신앙생활하다가 신앙을 떠났는데, 내가 먼저 하나님을 버렸을까? 아니면 하나님이 나를 먼저 버렸을까? 보통 사람들은 신앙 생활을 하다가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실망하여서 하나님을 버리고 신앙의 세계를 떠나지요. 이런 분들에게는 하나님이 먼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을 하지요. 과연 그런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인 내가 먼저 하나님을 버린 것이지, 하나님이 나를 먼저 버린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잡고 있는 손을 먼저 놓지 않습니다. 이 사실은 신약 뿐만 아니라 구약에도 틀림 없는 진리이다. 
*딤후2:12-13<~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요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마10:32-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부인하리라>/삼상2:30<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대상28:9<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리라> 대하15:1-2<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대하24:20<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댜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놓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지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그러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든든히 붙들고 산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먼저 버리시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하나님께 버림 받을까 하는 염려를 붙들어 매 놓고 신앙생활합시다. 하나님이 나를 먼저 버릴 것 같은 염려는 기우에 불과하다.  그것 때문에 불안해 할 필요가 전혀 없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품을 떠나 있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기도 해야 한다. 어떤 기도를? 렘애 5:20-21<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주님 그를 주께 돌이키소서라는 간구! 이런 간구를 우리 하나님이 받으시면 우리 하나님이 그에게 빛을 비추어 주신다. 그 빛을 받으면 강팍한 마음, 돌과 같이 굳어진 마음이 녹아 내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생각이 일어나게 되어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action을 취하게 된다.  중보기도! 막연하게 기도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시5:6<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단9:17<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소서>

4.  우리의 삶에서 장애물인 마귀(사탄)를 멀리 떠나 보내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약4:7-8<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하나님은 가까이 하고,   마귀는 대적하고!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 반대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마귀는 친근히 하고 한다면 그 삶은 확실히 영적으로는 실패한 삶이 될 것이다. 

5. 마11:28-30/아나파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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