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눅17:5/ 더하다, 추가하다./바른 기도이다. 큰 믿음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고 간 수 많은 성도들의 한결 같은 바램과 소원이 바로 이 기도였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기복신앙, 돈,명예, 권세였다. /왜 이런 간구를 했을까? 1-4절까지에서 우리 주님이 제시하신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의 기준이 너무나 높았기 때문이다. 용서의 삶! 입이 떡 벌어지는 용서의 기준! /우리 주님의 책망-세상 사람(마17:17), 믿음이 없는 세대여;하나님의 백성(마6:30,마14:14),믿음이 적은 자들아/ 예수는 누구신가? 히12:2, 믿음의 주에서 알케곤은 믿음의 시창자, 믿음의 저자, 믿음의 개척자라는 의미입니다. 텔레이오테스라는 말은 완성자라는 의미입니다. 영어로는 perfecter 우리 주님은 제자들의 간구를 이루실 수가 있는 분이시다.


*우리의 문제점. 히4:2<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말씀의 유익(혜택)을 누리기 위하여 해야 하는 일은?믿음을 결부하는 일!


*어떤 방법으로 우리의 믿음이 증진(성장)하는가? 눅17:6/겨자씨의 비유!-제자들은 믿음의 양을 간구했지만, 예수님은 믿음의 질을 말씀하셨다. /모래알 만한 믿음이라고 말하지 않고 겨자씨 한 알로 비유를 했을까? 모래는 죽어 있으나 겨자씨는 살아 있다. 모래가 땅 속에 떨어져도 한 알의 모래 알갱이로 있을 뿐이나 겨자씨는 땅 속에 떨어지면 겨자 싹이 나고 겨자 나무가 되어 자라난다./마17:20절은 가정법을 썼다, 그러나 눅17:6절은 직설법 현재를 썼다.  가정법은 없는데 있다고 한다면 이라는 의미이고 현재 직설법은 현재 그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는 의미입니다. /겨자씨 한 알 같은 살아 있는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을 활용하면 엄청난 기적이 일어난다:뽕나무에게 명령을 내리면 그대로 되어진다/살전1:3절에는 믿음에는 역사(기적)가 따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롬1:17-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작은 믿음에서 큰 믿음으로 성장한다는 의미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신한다면 내 믿음이 더욱 크게 성장하여서 큰 믿음의 사람이 된다.삶 속에 작은 기도의 제목을 찾아서 그 기도 제목을 붙들고 기도할 때에 큰 기도 제목을 붙들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죽은 큰 물고기는 물에 떠내려 가지만, 살아 있는 송사리는 물을 거슬러 올라간다.


*엘리야의 하나님을 찾지 말고, 하나님의 엘리야가 되라. 엘리야의 하나님은 죽지 않고 하늘에 살아 계신다. 문제는 땅에 엘리야가 없다. 이것이 문제다. /엘리야는 -큰 믿음의 거목. 하나님이 하늘에서 찾아서 사용하고 싶어 한다. /이 세대가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 가는 배교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교회 다닌다고 다 믿는 자인가? 아니다. 죽은 믿음이 너무 많다. 살아 있는 믿음은 역사를 일으킨다. 겨자씨 한 알 같더라도…
   
믿음으로 구원얻는다/설득.설명, 논리적으로 설득되어짐?
*민21:4-9/놋뱀 사건-장대에 달린 놋 뱀을 본 자는 살았다. 안 본 자는 죽었다. 거부했기 때문에!  너럭바위에서 기화 요초를 순식간에 돋게 하셔서 그 꽃봉우리를 따서 돌이 짓이겨서 상처에 붙이면 낫는다라고 했다면 모두 다 살았을 것이다. 복음은 설득이 아니다. 이성적인 이해도 아니다. 설득도 아니다./불합리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약속)을 수용한다면 산다. /십자가가 죄를 사한다. 이성적으로는 불합리하지만, 믿음으로 수용하면 산다.

정체성/금이가고 깨어진 항아리가 하나 있었다. 주인은 오랜 세월 동안 그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그 깨어진 항아리는 주인에게 어느날부터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나처럼 못나고 쓰잘데기 없는 가치 없는 물건을 주인님 사용하십니까? 그러나 주인은 그 항아리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로 걸었습니다. 길가에는 아름 다운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길가에 피어 있을까요? 비로소 주인이 빙그레 웃으면서 ‘메마른 이 들판 길에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느냐고? 너의 깨어진 틈으로부터 새오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 우리들은 누구인가? 깨어진 항아리다. 우리 주님은 우리들처럼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우리들을 버리지 않고 사용하고 계신다. 세상을 살리기 위하여! 우리들 때문에 세상이 사람 살 만 곳이 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완전한 모습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나고 깨어지고 부족한 모습도 사용하신다 /당신은 어떤 그릇인가? 깨어진 그릇인가? 딤후2:20-21<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 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그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함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하나님께 사용되기 위하여는 세상적인 관점에서 값나가는 그릇이 아니라 어떤 그릇일지라도 깨끗하기만 하면 된다. 그릇은 무엇일까? 우리들의 심령 그릇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그릇은 깨끗해야 하지만, 동시에 심령이 깨어져 있어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 나는 누구인가? 깨어진 그릇이다.  시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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