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지난 주 복습/잠18:10절<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믹달)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지난 한 주간 주안에 있음으로 안전함을 누렸는가? 안전함은 성도들이 일생 동안 누리면서 살도록 주신 복이다. 아니면 불안과 두려움에 떨면서 사는 한 주간이었나? 나는 아직 의인이 되지 못해서 그 복을 못 누렸나요? 의인이 누구인가? 예수 믿는 우리 모두가 의인이다. 환난과 고난을 피할 수 있는 망대가 곁에 있는 대도 그 안으로 달려 들어가지 않는다면 안전을 누릴 수 없다. 우리 곁에 망대이신 우리 주님이 곁에 와 계신다. 믿음의 눈으로 그를 보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안전을 누리게 된다. 나 사는 날 동안 내가 누릴 복이 무엇이라고요? 예수 안에서 누리게 될 안전함! /사28:16절<그르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코너 스토운)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다급하게 된다=황망하게 된다=당황하게 된다=허둥지둥 거리게 된다=불안하게 되다=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답답하게 된다. 기초돌은 누구?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여서 나타낸다. 구원이 어디서 나왔는가? 예루살렘에서 예루살렘은 옛날에는 시온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되는 일은 주를 신뢰하는 일이다! 사26:3절<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심지가 견고하다 심지가 굳세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뚝심이 있는 자를 가리킨다. 마음이 물결치듯이 촐랑 촐랑거리지 않는자를 가리킨다.   예로는 아브라함의 믿음-롬4:18-22절<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 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4135 플레로포레오) 동분사 과거 수동 주격 남성 단수, 확신하였으니  )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아브라함의 75세때의 믿음은? 아멘의 신앙. 100세가 되었을 때에 도달한 믿음은 신뢰(바타흐)의 신앙이다.  신뢰의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에 바탕을 두었는데 상황이 그 약속과 상치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그 약속에 대한 믿음은 약화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견고하여져서 그렇게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믿음을 가리킨다. 25년간 아멘의 신앙이 훈련을 받고 연단이 되었더니 무슨 신앙? 절대 신앙, 신뢰의 신앙, 바타흐라는 신앙이 되었다.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지 않는다. 나의 삶 속에서 훈련되고 연단되어질 때에 비로소 얻어지는 신앙이다. 오늘 우리 교회의 8중의 기도 제목 가운데 어떤 기도 제목인가? 두번째 기도 제목?주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주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런 교회, 그런 성도 되게 해달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막을 인생이 없고,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인생이 없다. 당신은 무슨 기도를 하고 있는가? 특히 우리 교회의 장로 안수집사 권사들의 기도 인도, 대표기도? 더욱 큰 믿음 달라는 기도가 나와야 겠지 않은가? 현재 교회의 상황은 하나님이 엄청난 은혜의 소낙비를 부어 주시는데도 그것을 담을 그릇이 적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깥으로 다 쏫아 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용량이 작다. 심령 그릇들이 작다. 이래서야 어떻게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룰 수가 있는가? 이명박 전 대통령, 이 장로님, 사람들이 2MB라고 놀렸다. 왜 대통령으로서의 감량 부족이 이었기 때문에. 크고 대범하고 배포가 크고 리더십이 탁월했다면 그렇게 사람들이 조롱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 교회의 믿음의 용량? 2MB, 안된다. 2기가 바이드, 2테가 바이트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하늘에서부터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담을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 교회 대표기도하는 교회 리더들은 어떤 기도를 해야 겠는가? 루틴한 기도제목 가지고 기도하지 말고, 이런 깨달음을 가지고 마음과 믿음을 실어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늘 우리가 가진 자원이 이것 밖에 안되니 이 한도 안에서 계획을 세우고 행하자고 하면 앞으로 10년 후에도 우리 교회는 현재의 이 모양 이 모습 밖에는 안된다. 내 용랑에 맞는 교회 일을 하게 해달고 기도하지 말고, 내 용량보다 위에 있는 일들을 주시고, 그 일들을 감당할 수가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라! 이것이 믿음이다. 이런 믿음으로 기도할 때에 무슨 은혜가 임하는가? 아브라함과 같은 절대 믿음을 소유하게 된다. 고린도 후서 4:7<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눈으로 보고 행하는 사람,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는가?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이 되라! 
/심지가 약한 자는 조그마한 환난과 고난에도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흔들 흔들거린다. 물결 처럼, 혹은 바람 앞에 촛불처럼! 주를 의지하는 뚝심을 가진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평강이다. 평강이 임하는 이유? 신뢰하기 때문이다. 신뢰와 믿음의 차이! 믿는다는 히브리어 글자는 아멘! 그러나 신뢰는 바타흐라는 글자를 사용! 어떤 상황에도 주를 믿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것을 신뢰라는 말로 번역한다. 그래서 이사야 26:4절에는 이렇게 기록<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이것을 패라 프레이즈, 적용하면 너희는 주 예수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예수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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