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씀/시147:15절-<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이 빨리 달린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말씀에 발이 달려서 달리는 것인가? 말씀이 달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계에 계시는 우리 하나님이 입을 벌려서 하신 말씀은 인생들의 세계에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공허한 말씀이 아닙니다.하나님께서 입을 벌려서 하신 말씀은 인간 세계에서는 반드시 성취됩니다. 이것을 오늘 시편기자는 말씀이 속히 달린다고 표현했습니다. /사55:10-11절<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삭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 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아니면 강단에서 선포하는 말씀을 통하여, 큰 일을 행하십니다. 그 말씀으로 심판을 행하기도 하고, 그 말씀으로 구원을 행하기도 하고, 그 말씀으로 위로하기도 하고 , 그 말씀으로 심령과 병을 고치기도하고 회복시키기도 하십니다. 시107:19-20<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말씀사역! 말씀의 의인화, 말씀의 인격화!  랜20: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면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우리 교회의 두번째 기도 제목? 주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주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교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막을 인생이 없고, 주님이 원치 않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인생이 없다.  고후1:20<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리>  하나님의 약속(말씀)+믿음을 실으면 성취된다./내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속히 달리게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내 믿음을 실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믿음을 타고 내 삶 속에 기적을 만드신다.

예수와 나와의 관계 비유/예수 나의 신랑, 나는 그의 영적인 신부(예수는 나의 그이!)
복음송: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예수-신랑/우리-신부/구약 성서에도 하나님과 구약의 백성과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묘사했다. 사 54:5,  렘3:14,호세아 2장-북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이혼 증서를 주어서 보냈다(divorce되었다. 렘3:8참조),, 그러나 남 유다 예루살렘은 이혼이 아니라 우상숭배로 인하여 바벨론 포로(즉 별거 상태, temporary period of separation 사54:7, 이혼한 상태가 아니다)로 70년간 있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재결합(포로 해방) 하게 되었다. 사62:4 참조-버림을 받았지만 용서를 받은 옛날의 지위가 회복된 여인이라는의미이다. 재결합이지만 마치 청년과 처녀의 결혼과 같음을  나타내 준다. /신약성서에서도 요3:29, 고후11:2, 계21:2,9 마25장 열 처녀 비유-남편-아내 사이에는 정절(순결)이 있어야 한다.  한 남자만,한 여자만 있어야 한다. /예수 우리의 신랑, 그의 교회가 그의 신부이다.
*영적 순결?/영적 간음이란? 우상숭배를 가리킨다. 신랑 이외에 다른 남자를 연모하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구약에서는 바알 숭배를 가리켰다.  렘3장, 호2장-고멜 같은 여자! 
*우리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대우하시는가?/호2:19-20, 순결을 잃은 더럽혀진 걸레 처럼 된 여자인데도 우리를 더럽다 아니하시고 우리를 순결한 처녀도 대우해주셨다. 장가든다는 글자는 에라쉬/피엘형/11번 정도((출 22:16, 신 20:7, 신 22:23, 신 22:25, 신 22:28, 신 28:30, 삼하 3:14, 호 2:21, 호 2:22 betroth) 나오는데 이 단어는 순결한 처녀와 약혼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다. 만신창이가 된 고멜 같은 밤거리의 여자(음란한 여인)을 처녀로 여겨 주셨다. 그리고 무엇을 주었나? 6각형의 결혼 선물을 주었다.
*우리는 ‘주님만’ 불러야한다. 오직 주님만, 항상 주님만, 다만 주님만!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를 가지고 섬겨야 한다./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우상은 제거 되어야 한다.요일5:21/ 우상이 무엇일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다.골3:5, 우상에 대한 재해석/교회 안에서는 주님만 이라고 외치는데, 교회 밖에 나가면 다른 주(술, 마약, 세상 쾌락,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생의 자랑,요일2:16)를 따른다.  집 안에서는 엄마만 사랑한다면서 엄마 치마 꼬리를 붙들고 살던 아이가 쇼핑몰에 가면 다른 엄마를 따라간다.  장난감 가게, 오락실…/여호수아의 결단, 수24:15절

현재의 나/나의 나 됨!=I am what I am!
고전15:9-10
*위대한 사람을 본받아서 위대한 사람과 꼭 같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너다운 네가 되려고 애쓰라/ 연예인 닮으려고 성형 수술하지 말고, 있는 네 모습 그대로 만족하도록 하라. 현재의 네가 가장 예쁘다는 자존감을 갖자/새끼 목사들이 큰 목사의 말투나 억양이나 외양을 흉내 내면서 닮아간다./ 좀 나은 것은 예수 닮은 성자들의 영성을 닮으려고 한다. 좋다. Role model로서! 그들에게도 어두움이 있다. 우리의 삶의 완전한 모델은 우리 주님 예수다!  /고전11:1-바울의 그리스도를 본받음~삶 자체, 인격 자체,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예수를 섬기는 방법을 본받으라는 의미다.
*나의 나 됨/하나님 앞에 서 있는 현재의 내 모습을 가리킵니다.
*바울의 경우/주후 5년경에 출생-32-33년경 회심/갈1:1-주후 48년경 사도임을 당당히 주장/고전15:9-주후 55년경-사도 자격 없다/엡3:8-주후 63년-성도들 중에서 제일 꼴지/딤전1:15-죄인 중에 괴수/겸손을 나타내 준다. 그 빛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내 모순, 내 약점, 내 죄악, 내 어두움이 드러난다.  이 세상의 빛으로 우리의 삷과 행위를 비추어 보면 얼룩이 보이지 않으나 태양 빛에 비추면 모든 것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한 점의 어두움도 없는 빛이시다. /겸손하라! 큰 믿음으로 역사를 일으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겸손을 잃으면 영혼까지 잃어 버리는 수가 있다. /어거스틴은 기독교의 최대의 덕목은 겸손이다라고 주장했다. 겸손! 겸손! 겸손! /그가 겸손한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당신은 타다 남은 부지깽이 같은 인간이요라고 내 이웃이 말했을 때에 분노 없이 그것을 받아 들인다면 그는 겸손한 사람이다. 그 말에 화가 치민다면 아직 겸손의 열매가 안 맺혔다.
*남 비슷한 사람이 되지 말고 내가 되자, 하나님 앞에 서 있는!-하나님이 나를 세상 끝날 심판하실 잣대가 무엇일까? 너는 왜 베드로처럼 못 살았냐?너는 왜 바울처럼 못 살았냐? 너는 왜 성자 처럼 못 살았냐고 물으시는 것이 아니라, 너는 왜 내가 되라고 한 그런 네가 되지 못했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스타 오디션에서 멘토들이 강조하는 조언은?누구랑 닮으려고 하지 말라. 너만의 개성있는 노래를 하라!/영적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 누구랑 닮은 성도:~바울을 닮은 성도, ~베드로를 닮은 성도가 아니라. 너만의 개성 넘치는 영의 모습이 되기를, 진리의 말씀을 우리를 낳은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바로 나만의 독특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신다. 목회 사역도 마찬가지이다. 제자훈련이라는 거푸집으로 찍어낸 벽돌이 되지 말고, 앵무새가 되지 말고, 너만의 색깔을 지닌 독특한 제자 훈련,목회철학을 구사하라 / 내 등을 민 놈 누구야?(어떤 부호가 사위 삼기 위한 테스트;풀장에 악어를 넣어 놓고,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수영해서 건너 오면 된다)첨벙 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청년이 죽을 힘을 다해서 건넜다:대리 만족에 희생된 자식을 가리킨다./어떤 노 교수의 회한이 담긴 변-나는 사육되었다(자존감이 없다)  
*나 아닌 나로 일생을 살지 말자=가면 쓰고 살지 말라는 이야기!

빵과 말씀과 복
*빵과 전쟁은 히브리어 있어서 동일 어근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레헴, 밀하마-여기에 담긴 의미는 전쟁은 더 나은 빵을 얻기 위하여 싸우는 싸움을 의미합니다. 이념과 같은 고상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인류는 더 나은 복지를 위하여 이웃의 것을 빼앗기 위하여 전쟁을 한 호전적인 종족이다.
*말씀과 광야도 히브리어에 있어서 동일어근에서 유래되었습니다./다발, 미드발-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서 나오냐고? 광야에서 나옵니다. /세상 것이 안보이고 세상 소리가 안들리는 곳에서 위로부터 하늘 아버지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선지자들이 광야에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세속의 삶을 떠나서 하루 이틀, 일주일 이주일 기도원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눅3:2-세례요한이 어디에 있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는가? 빈들=광야/여기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해 보아야 할 점은? 눅3:1절의 역사적 시점이 길게 나열 되었고, 2절 초반부에 대제사장의 치세도 기록되었는데,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의 구원 운동은 역사적 사건이라는 말입니다. 역사에 바탕을 둔 구원 운동이 예수 운동입니다. 예수의 구원 운동은 신화가 아니다. 예수의 십자가 부활 사건은 역사에 바탕을 둔 실제적 이야기입니다. 
*복이란 무엇인가? 복과 무릎(을 꿇다)는 히브리어 글자는 동일 어근에서 유래되었습니다./베라카, 바라크-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바울의 기도, 엡3:15, 예수 그리스도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 눅22:41절, 엘리야의 갈멜산 상 기도,왕상 18:42
*긍휼,불쌍히여김,자비라는 단어는 compassion이지요. 자비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우리의 심장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히브리어에서는 자비와 긍휼은 자궁과 동일 어근입니다. 자궁, 태는 레헴이라는 단어를 쓰고 이것의 복수형을’라하밈’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긍휼입니다.
*옷과 속임은 동일 어근에서 나온다. 베게드-옷이다. 이것이 동사로 쓰이면 바가드 속이다가 된다.왜 그럴까? 사람들은 몸을 옷으로 감춘다. 속을 감추기 때문에 옷이 속인다고 한다. 그러므로 금식 할 때에 옷을 찟는다. 외식으로 흐르자,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요엘 선지자가 호통을 쳤다. 마음이 찢어 져야 마음에 담겨 있는 더러운 것이 그대로 드러나지요.
*렘1장/샤카드, 샤케드-살구나무, 지킨다는의미 word play
*회개/회계repent와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