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성도는 하나님의 소유/창조,구속,성령의 전
출19:4-6/벧전2:9


*하나님의 소유/세굴라=개인적인 특별 소유를 가리킨다. 이 단어는 약 8번 정도 나온다.신7:6(기업의 백성으로 번역), 신14:2(기업의 백성으로 번역), 신26:18(보배로운 백성으로), 시135:4(자기의 특별한 소유로),말3:17(특별한 소유) /왕의 내탕금(용돈)정도로 비유할 수 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구약의 백성들을 가리키지만, 사도 베드로는 벧전 2:9에서 신약의 그리스도인을 지칭했다. 벧전 2:9의 상당어는 ‘택하신 족속, 그의 소유된 백성’이다.
*구약 성경에서 우리 하나님이 구약의 백성을 ‘내 것’(내 소유)라고 사43:1절,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을 ‘내 것’=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롬1:6절에 기록되어 있다.  물론 ‘것’이란 속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나와 그것이 아니라 나와 당신과의 관계이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삼중적으로 소유하고 있다/창조 즉 피조물로서 소유! 창조란 무엇인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절대 창조(creatio ex nihilo)! 창1:26-28, 창2:7/우리 하나님께서 땅 위에 살고 있는 인류에 대해 소유권을 행사하실 분-주인! 신자나 불신자 모두가 하나님께 속해 있다./우리 모두, 신자든 불신자든,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작품(제품이 아니다/기계로 찍어낸 똑같은 물건이 아니다). 유사 이래로 나와 똑 같은 존재는 없다(일란성 쌍생아도 서로 다르다), 하나님의 창조의 신묘하심,시139:13-16
*두 번째 소유/구속으로 말미암아/구속이란? 값 주고 되 사오는 것을 가리킨다. 히브리어로는 구속주는 고엘이라고 부른다. /죄를 지었으므로 우리 모두는 죄 아래 팔렸다고 바울은 기록했다. 우리 주님이 자신의 핏값(생명값)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했다(되 사왔다). 행20:28(자기 피로 샀다), 고전6:20절(값으로 산 것)/구원하다(save,rescue, deliver) 구속하다(redeem)!-노예 시장에서 노예를 돈으로 사서 해방한다. 노예로 팔린 가난한 친척을 돈 많은 부자 친척이 되삼으로써 자유롭게 만든다-이것이 고엘이다. 구속이다./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 때문에 세상에 생겨 났다. /창조<구속이 더욱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창조는 말씀, 손으로 했다. 그러나 구속은 피를 흘리는 희생(목숨 바침)으로써 이루어졌다. /하나님이 누구를 귀하게 여길까? 성도>세상 불신자!  성도가 거룩하게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것 아니다. 예수께서 사랑해서 피 흘렸기 때문에 성도가 더럽고 추하고 약점과 단점이 많아도 사랑하신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 롬1:6/ 시16:3-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들이니~ 하늘에 있는 죄 없는 의인들이 아니다. /어떤 아이가 돈 주고 모형 배를 만들었는데, 배를 물에 띄우는 날 급류에 배가 휘말리는 바람에 배를 잃어 버렸다. 나중에 모형 배 파는 시장에 그것이 나왔다. 가만 보니 자기가 만든 배였다. 내 것이라고 우겼지만 증거가 없었다. 그래서 돈을 가지고 다시 그것을 샀다. 이 아이에게 그 배는 이중의 소유가 되었다. 창조-구속! 사 43:1절 참조
*세 번째 소유/성령의 전으로!/고전 6:19-우리의 몸이 성령의 전!/엡1:13-14(성령으로 인치시고, 성령으로 보증했다)-창조와 구속이라는 방편으로도 부족해서 제 3위를 점하고 계시는 성령을 우리의 몸에 부어서 내주케 하셨다. 삼중적인 하나님의 소유! 누가 하나님의 손에 있는 우리를 빼앗아 갈 자가 있겠는가?  구원의 안전성은 문제없다./롬8:38-39


연합과 교제에 대하여
찬송 98장/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예수 믿을 때에 예수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하나가 된다. 이것을 연합이라고 말합니다. /계3:20, 갈2:20절 처럼-내가 예수를 영접한다-더운 날 시원한 물을 마시듯이~예수를 내 안에 받아 들인다,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다. 이것은 더운 날 내가 풀장에 뛰어 드는 것과 같다.고후5:17/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안에!/그 어떤 세력도 이 연합을 끊을 수 없다. 롬8:37-39절/ 죄 지어서 감옥에 들락 날락 하더라도 호적을 파내지는 않는다.-천륜이기애,연합!
*교제 fellowship, kononia/매일 매일 우리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주고 받는 것이다./이것은 너무나 쉽게 부서진다. 무엇 때문에? 우리가 짓는 작은 일상적인 자범죄 때문에!/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동산 그 나무 뒤에 숨었다.  어떻게 하면 상실된 교제를 회복하는가? 자백(고백)하면 된다. 요일1:9절-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 자백은 ‘호모 로게오’라는 그릭 동사를 쓴다. 같은 말을 한다는 것이다. 내가 행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이 내게 하실 말씀과 내가 똑 같은 말을 할 때에 자백이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다. 요나의 경우, 다윗의 경우:하나님의 용서 vs.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하나님의 심판/구원파의 신학적 오류-자백 안해도 용서해 주신다. 아니다. 이미 나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에 지을 죄까지 용서했지만, 그 죄 사함이 내게 효력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자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전히 죄의 권세가 내게 머물러 있어서 나를 억압한다. 그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하기 위해서는 죄가 자백되어져야 한다./교제는 너무나 쉽게 부서지고 너무나 쉽게 복원이 된다.
*그리스도인들이 주안에서 서로 교제한다고 할 때에 교제의 의미가 무엇인가? 다과를 들면서 담소하는 것인가? 아니면 밥상 공동체인가? 아니다. 교제? fellowship / 참여(participation), 나누어줌(impartation)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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