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회의 멸망을 막는 최후의 보루이면서 동시에 타락을 막아 내야 하는 경계병, 불침번이 되어야 한다. 무엇을 가지고 이런 사역을 해야 하는가? 중보기도 사역을 통하여!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사56:7<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어떤 기도? 중보기도-세상을 위하여 대신 기도하는 것을 가리킨다. 히브리어 팔랄은 대도를 가리킨다. 세상이 불의로 멸망하지 않도록! 우리 주님의 교정 정의가 사회 곳곳에서 시행되도록 기도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창18:18절<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우리의 Id? 세상에 우리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통로!

///창18:22-23절/아브라함의 소돔성을 위한 중보기도<6번>-소돔성이 비록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을 당하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간구는 소돔성에 살고 있는 롯은 살려 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그 6번의 아브라함의 간구 밑바닥에 흐르고 있는 롯에 대한 불타는 심정을 읽으셨다. 이심 전심의 비법! 말은 안해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을 아셨다.  창18:32절<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 사회의 타락과 멸망을 막는 최후의 보루로 세운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 소돔 성에 있는 롯은 실패한 그리스도인의 전형! 하나님께서 그 사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타락했기에 심판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내가 그 사회 안에 있기에 심판을 연기하고 계신다. 적어도 내가 이런 존재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지켜 내야 한다. 세상 사람들도 우리는 타락했지만, 너 만은 이라는 기대를 우리에게 걸고 있다./ <겔22:30절-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인은 성 무너진데를 막아 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막아 내는 자들이다 .  너마져도라는 말을 우리가 세인들로부터 들어서는 안된다. 소돔성은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당하였다. 예루살렘 성은 의인 한 명이 없어서 멸망 당하였다. /오늘 이곳 보스톤은  어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의인들이 많은가? 내가 보스톤 하늘 아래 살아 있는 이유? 이 사회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망하는 것을 막는 최후의 보루로 살아가고 있다.  
개인적인 영성도 중요하다

///사회적인 연대, connection을 만들어야 한다. 사회적 고난을 막을 수 있다. 각 분야에서 학계, 재계, 정계 연예계, 모든 분야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각 분야들이 합동하여서 세상 풍조와 가치관을 깨뜨려 나가야 한다. /요즈음 미국 사회-2013년 6월 달에 연방 대법원에서 동성애자 차별은 위헌이라고 판결. 동성애 합법화가 되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이 두 사람이 하나 되는 것이 결혼이다. 동성애를 죄악이니 저주니 하면서 교회 강단에서 선포하면 실정법 위반이 된다. 보스톤? 공공 시설물에서 화장실 남녀 공용… 소돔성처럼 되어 간다./그리스도인 그 사회에 10%만 되면 그 사회에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게 한다. 청교도들이 이 땅에 살던 18-19세기에도 온 도시가 다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10-20%정도가 그리스도인이었다. 오늘과 다른 점은 그 10-20%의 그리스도인의 온전하게 우리 주님께 올인하면서 헌신했기 때문에 마을마다 고을마다 도시들에서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다/탄식하면서 울면서 엘리야의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하면서  하나님을 찾지 말고, 하나님의 엘리야를 찾아 내어서 영적인 방어벽을 만들라! 엘리야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엘리야! 너와 나는 하나님의 엘리야!  아합과 이세벨의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이스라엘 전역에 퍼뜨리고 있을 때에 돌연히 바람과 같이 나타나서 우상 숭배를 타파했던 예언자-오늘 우리 시대에도 우리 하나님이 하늘에서 찾고 있는 예언자가 바로 하나님의 엘리야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엘리야가 되어서 맘모니즘에 물들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시대 정신과 거슬러 싸워야 한다. 당신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엘리야인가? 

내 갈길, 내 할일
출18:19-20,렘42:3
*출18:19-20/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  을 그들에게 보이고
*렘42:3/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마땅히 갈 길 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출애굽기의 배경 이야기, 예레미야의 배경 이야기/ 사용된 단어는 데레크(길)과 할일(아사)! 병행법이기에 같은 의미이지만, 달리 이해할 수도 있다(아이지시스)
*해석1-갈길은 우리의 비전을 할일은 우리의 사명을 가리킨다./예수 그리스도의 경우-그의 비전은 하나님 나라(신국)이고 그의 사명은 십자가 지는 일이다. 공생애 시작 메시지, 공생애 마지막 메시지는 모두 천국에 맞추어져 있었다.십자가 고난을 앞에 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울고 기도하셨다.
*나의 비전&나의 사명?/모든 그리스도인의 비전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성취했으나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나라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 땅에 완성되어 나타날 나라이다. 그러나 각자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비전을 이루어 가는데 각자의 사명은 다르다. 다양한 은사와 달란트가 존재한다. 나의 세속적인 직업도 사명이다. 
*해석2-갈길은 내 인생이 일생 동안 가면서 이루게 될 비전이라면, 할 일은 지금 내가 이 시점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가리킨다/다윗의 경우-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으면서, 그는 장래에 왕이 된다는 비전을 받게 되고, 그의 삶은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해야 하는 일을 했다. 하나님께서는 디딤돌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장애물을 앞에 놓기도 하셨다/ 요셉의 경우-17세 때 꿈으로 비전을 주셨다.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그는 해야 하는 일을 했다. 디딤돌과 장애물!
*당신에게도 다윗과 요셉에게 일어 났던 일이 일어나기를!/ 세월을 낭비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는 반드시 장애물이 있다. 장애물이 없다면 그것은 비전이 아니다.
*사도 바울의 유럽 선교/빌립보 교회 개척/행16:9-10-마케 도니아 인의 환상-유럽선교의 부르심으로 확신-배타고 유럽으로 건너감-유럽 대륙의 첫 성인 빌립보에서 점하는 여인 때문에 매질을 당하였고 감옥에 갇혔고 석방되었다.  그 후에 빌립보 교회가 창립되었다./점하는 귀신들린 여인, 루디아의 가족, 간수의 가족~/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기 까지 했다. 장애물이다. 이것 때문에 좌절에 빠지고 무너질 수도 있었다. 적어도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 주시고 가라고 했다면 무엇이 있어냐 하나? Red carpet!=주단이 깔린 길! 그러나 박해와 핍박과 시련이 있었다. 하나님 뜻을 의심, 환상에 대하여 회의!/
*풍랑 이는 갈릴리 바다/막6:45-52-누가 가라고 한 항해인가? 예수께서, 그랬다면 풍랑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그러나 풍랑은 일어났다. 장애물! 예수께서 배 안에 들어 오심으로써 풍랑은 수그러 들었다. 
*요단 강 도하를 앞둔 여호수아 군단/수3:15-요단 강 건너 있는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하여 요단을 건너야 하는데, 그 시기에는 요단 강물이 불어 나있다. 장애물,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단 강물이 흘러 내려 오는 것을 멈추게 하셨다. 
*하나님이 내게 이루라고 주신 비전은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신다. 나를 도구로 사용해서!/빌2:13-우리가 그 비전에 대한 소원을 마음에 품게 하신다.     
*사람이 비전을 포기하지 않는 한 비전은 사람을 배반하지 않는다. 비전만 있으면 고난은 넉넉히 이겨 낼 수 있다. 

. 부적신앙, 법궤와 십자가/삼상4:3, 10-11절-아벡전투(엘리 제사장 시절에 블레셋과 이스라엘과의 전쟁), 이스라엘의 전세가 열악해지자, 법궤를 전쟁터에 모셔왔다. 법궤 자체가 어떤 마력을 발휘할 것을 기대하면서, 그러나 전쟁을 해 보았더니 참패를 당했다. 법궤도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었고,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엘리는 실로에서 나무의자에 앉아 있다가 떨어져서 목뼈가 부러져서 죽었고, 비느하스의 처가 이가봇이라는 아이를 해산하고 죽었다. 참 불행한 아이가 태어났다:이가봇(영광이 떠났다)/오늘 우리들에게는 십자가라는 부적이 있다. 목거리, 차에 집에 붙여 놓으면 악귀가 달아나고, 재앙이 임하지 않는다. 십자가 부적,우상-십자가를 몸에 부착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다, 십자가를 옆에 두지 않으면 불면증에 시달린다. 이것은 믿음이 아니라 십자가라는 물건에 묶여 버린 것이다. 부적처럼! 

/3. 우상을 부수어 버리자
*제 2 계명/출20:4-6<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 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새긴 우상(페셀) ,나무나 돌이나 금속으로 자르고 깍아서 형상을 만든 것/우상 숭배하지 말라-만들고, 절하며, 섬기지 말라!-예술 활동으로 조각상을 만드는 것은 괜찮다. 섬기고 절할 목적으로 조각상을 만드는 것을 금하셨다.  /우상숭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우상, 다른 신에게 주기 싫어  하신다. 사42:8<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제1계명 과의 차이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2계명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형상이 없는 하나님을 형상으로 표현하여서 세워 놓고 그것이(우상)이 하나님이라고 절하고 섬기지 말라는 명령-하나님을 형상(아이콘)으로 표현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형상으로 표현하면 안된다/요4장-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우상의 별칭/가증한 것.렘4:1-하나님이 보시기에 밉고, 싫은 것, 이교 신상들은 모두 가증한 것, 밀곰(왕상11:5),  그모스,몰록(왕상11:7), 아스다롯(왕하23:13)/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은 우상 뿐만 아니라 우상에게 예배하는 자도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신다(호9:10)/우상을 지칭하는 표현들:헛것, 헛된 것, 허탄한 것( 렘2:5,신32:21) /부끄러운 것( 렘3:24)/ 거짓(것) , 생기 없는 것(렘10:14-15, 합2:18-19)  
*신약시대, 우상에 대한 재해석?/우상이란? 골3:5-탐심이 우상숭배니라, 탐심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사람 수 만큼이나 많은 것 같다. /탐심이 우리의 마음 속에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 내 마음에 있는 예수의 상을 흐리게 만든다. 선명한 백색의 예수의 상을 회색으로 만들어 버린다. 
*거룩한 생활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요일5:21-우상에서 멀리하라!(행15:20/이방인 개종자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공의회가 채택한 규정)/우상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부수고 끊어 버려야 한다. 그 우상이 무엇일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서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정렬을 바쳐서 추구하는 것이 우상이다.   /우상에게 굴복해서는 안된다. 우상은 부수어야 한다. 굴복은 오직 우리 주님께 해야 한다.주여 나를 굴복시키소서! 왜? 우리 하나님이 나를 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승리의 신앙/삼상5:1-5절/법궤가 다곤 우상을 넘어 뜨리다/우리들의 삶의 현장에도 이런 능한 역사가 일어나면 좋겠다. 지금은 우상을 뚜드려서 깨어 버릴 때이다. 특히 선교지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야 한다. 아프리카나 아마존 밀림 지대에 살고 있는 부족들이 섬기는 신들이 예수의 복음 앞에서 무너지고 깨어 짐으로 그들이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도록! 

송주석

2014.02.07 15:37:43

메시지 음성파일 링크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2014/01311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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