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쏟아 놓는 일이다.
삼상1:15에는 한나가 "심정을 통했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것은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놓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들으시고 사무엘을 주셨지요.
램애2:19에도 네 마음을 물처럼 쏟으라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놓는 일이 기도입니다.
마18:18 땅에 맺고 풀면 하늘에서는 매어져 있을 것이고(완료,수동형), 그리고 풀리어져 있을(완료, 수동) 것입니다.
우리 속에 담겨 있는 염려, 두려움, 깊은 한숨, 탄식과 슬픔과 아픔과 괴로움 모든 감정들을 하나님 앞에 토해 내 놓아야 합니다.
시편 62:8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절대믿음/ 아브라함이 99세 때에 가진 믿음)하고 그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쏟아 붓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바가지에 있는 더러운 물을 쏟아 버리듯이 우리의 마음에 담겨 있는 아픔과 더러움을 모두 비워버리고 그 빈 마음을 하나님의 새 은혜로 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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