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본문:5:13-6:3/여호와를 알자!

호세아는 언제 예언자? 주전 8세기, 이스라엘의 예언자였습니다. 주전 8세기 예언자로서 이스라엘에서 예언한 예언자는 ? 호세아와 아모스! 아모스가 전임자입니다. 아모스는 유다 드고아 출신의 예언자인데,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가서 예언하라고 했지요. 그래서 벧엘이라는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예언자이지요. 아모스의 예언 사역이 마치자 호세아가 일어나서 북이스라엘이 멸망할 때까지 예언했지요.

*아모스-공의의 예언자

*호세아-사랑의 예언자

 

1.숨어버린 하나님(15)

5:15<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1)”내 곳”- 자리?   하나님이 원래 계시던 자리:하늘 보좌.

신약의 백성들:예수의 이름?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구약의 백성들:그들의 삶의 현장에 오셨다/초월+내재

               )애굽에서:고난 받는 현장!  3:2-3! /가시떨기는 애굽에서 종살이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은유적으로 가리킵니다. 그런 천한 자리에 하나님께서 임하셨습니다.

               )광야에서:고난의 자리: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모세! 40:38

               )가나안 정복전쟁과 분배 그리고 안식/여호수아

 

               )호세아 시대에 하나님이 구약의 백성들을 떠나서 하늘 왕궁으로 돌아가셨을까? 우리는 이유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호세아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이 지은 때문에 하나님이 역겨워서 하나님의 백성을 떠났습니다.

               어떤 ? 5:13-14-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신뢰 해야 하는데 그러하지를 못했다!

                                             에브라임과 유다: 이스라엘과 유다

                                             병과 상처:병은 안에서 생긴 고통, 상처는 밖에서 생긴 고통/국가적으로

                                             안팎으로 생긴 고통거리(내우외환)

                                             북이스라엘-50 동안 왕이 6 바뀜(여로보암 2-스가랴-살룸-

                                             므나헴-브가히야-베가-호세아) 군사적 구데타로 집권-정치적 불안정-고대

                                             패권국가(앗수르/=티글랏 빌레젤=야렙왕)에게 조공을 바치면서

                                             정권을 유지하려고 - 앗수르정책

                                             유다: 앗수르정책-아하스(16넌동안)-북이스라엘, 블레셋,

                                             에돔을 막아 볼려고

                                             우상숭배:바알 숭배!

                                             나라 전체가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멸망될 수준에 도달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들 가운데 거하시게 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해야 하는 일은 우리의 심령과 삶이 정결해야 한다. 또한 우리들이 속해 있는 공동체가 정결해야 한다. 우리가 죄로 더럽혀지면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신다. 우리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시기에 주의 백성들의 죄악을 참아 없다.

 

2. 기다리시는 하나님(15)

5:15<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1)언제까지 하나님이 기다리시는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인내하시는 하나님!

얼굴을 구한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한다는 표현

얼굴을 구한다:하나님의 은혜,복을 구할 때에 쓰는 구약적 표현(6:24-26)

얼굴을 가리운다는 표현은 저주와 징계에 대한 구약적 표현입니다(10:11,30:7)

 

쌍둥이 비유/15:3-10/until(4,8)

잃어 버린 영혼에 대한 끈질긴 하나님의 사랑-다함이 없는 사랑!

100:1/ 10:1/ 60:1

 

Life coupon/No expiration date/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쿠폰

죽기 전까지만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하나님이 떠나시면 인생에 어떤 일이 발생?

1)고난.시련.고통.역경.일이 마음 먹은 대로 풀리지 않음. 평강이 사라지고 인생은 널뛰기 시작한다.

 

2)요나의 경험/1:17- 물고기 뱃속에서/내려감(1:3,5,2:6)- 물고기 뱃속에서 꼼짝달싹 못했다.  

 

3)탕자의 비유/1516-거지(15;13)-부잣집 막내 아들이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고자 해도 주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나락에 떨어졌다.

 

4)두종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는 고난을 당하면 심령이 더욱 겸손하게 되어서 하나님을 찾게 된다. 잊고 지내던 하나님을 찾게 된다.

               *마귀의 자녀는 심령이 더욱 단단해 진다. 하나님을 더욱 대적하게 된다. 바로 같은 사람!

 

5)우리 모두는 죄인들

53:6/우리는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21:25/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 보실 때에는 모든 인생이 죄인들이었다. 악인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비교적 선하게 살려고 애쓴 사람들도 그들의 의의 표준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들이 설정한 의의 표준이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모습으로 나가야 할까? 있는 모습 그대로…/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예화)어떤 화가/ 나간 탕자/거지

(예화)내가 가면 쓰고 하나님 만나러 가면 하나님도 가면 쓰고 나오신다. 같이 빛나는 하나님의 모습을 대면하고 싶은가? 그러자면 우리의 가면을 벗어 놓으면 된다.  

 

3.나타나시는 하나님

1)언제 나타나시는가? 그것은 나에게 달렸다. 하나님을 나의 삶에 다시 모시는 일은 내가 무엇을 때인가? 회개할  때이다. 눈물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간다. 은혜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지만,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인간의 회개의 눈물! 회개는 강력한 (에너지) 가지고 있다.

 

2)회개란 무엇인가?

               *돌아간다:1/슈브! 어디로 돌아 가는 것인가? 하나님의 품을 떠나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회개라고 부른다.

>의지적인 결단과 행동이 따르지 않는 회개는 불완전한 회개/참된 회개는 .. 전반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예화)밤기차를 타고 가는데 반대방향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면… 

>지금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날에 회계하신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갈 힘이 없다고 한탄하시는 분이 있는가? 아무리 멀리 갔더라도 멀리 들어간 자리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자리에서 바로 뒤에 계시는 우리 주님을 만날 수가 있다. 회개하는 자리에서 우리 주님은 당신에게 주신다. 힘을 의지하여서 내려간 곳에서 계단 계단 주의 손을 붙들고 올라 오면 된다.

           

3)하나님이 어떻게 나타나시는가?

6: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새벽빛/동해에 떠오르는 태양(힘차게 솟는다)-아침이 되면 언제나 떠오른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길에는 흑암이 있음을 전제로 두고 있다. 어두움 속에서 무엇이 참된 인생 길인지 알지 못한다. 9:1-2, 하나님은 /진리의 태양/의의 태양

               *,늦은비/(게셈:소낙비), 늦은비(말코쉬/봄비, 이른비/요레/가을)-팔레스타인에서 농부들의 소망은 ! 34:26(복된 장마비)-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메마른 땅과 같이 된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메마른 심령이 된다.

               32:3-4/다윗의 고백!

 

4)나타나시는 목적?

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1)치유/1/치유는 회복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치유자.회복케 하시는

                              >8:21-22

               *아무리 깊은 상처일지라도…/2절에 의할 같으면 사흘 만에 우리를 일으키신다. 치료가 급속하게 일어난다. 보통 보면 사고는 순간이지만, 회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치료는 북이스라엘이 오랜 기간 동안 범죄함으로써 상처가 났지만, 하나님의 치료는 2-3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5.선지자의 세가지 권면

a.하나님께로 돌아가자!

1)회개/의지적인 결단!-중생( 생명을 얻는다)

 

b.하나님 앞에서 살자!-성화

1)2 후반부/살자!

2)중생한 자는 성화의 길을 가야 한다/신전의식(coram Deo)/구원 이후!

 

c.여호와를 알자!/3

1)어떤 태도로?/힘써=사냥개가 사냥물을 좇아 가듯이/ 정성과 힘을 기울여서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두라! 그렇다면 자기의 전공, 직업을 버리라는 말인가? 아니다. 자기의 전공을 가지고 직업을 가지고 일하면서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알아 가는 것을 의미한다.

 

2)여호와를 ‘안다’라고 앎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야다!

               *메빈/’안다’/knowledge(),이성을 가지고 대상을 파악하여서 알게 되는 것을 말한다/학문의 세계/배우고,탐구하고,연구하여서 알게 되는 지식(이성을 사용)/가슴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아는 것을 말한다. 메빈으로 하나님을 있을까?  신학공부를 10 20 해서 신학적인 지식은 머리지식으로 많이 머리 속에 갈무리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알고 있지는 않다. 성경공부를 열심히 많이 해서 가지고 있는 성경지식으로 하나님을 알았다고 말할 수가 있을까? 퀴즈왕-교회에서 주는 상은 받겠지만(밥솥,전자레인지, 샴푸, 비누, 치약등등,)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면류관은 못받는다.

 

왕상3:9/지혜로운 마음;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여기서도 사용된 동사가 bin 히필형이다. 선악을 알아내는 것은 머리로 아는 것이다(머릿지식). 머리지식으로 것을 속에서 실천할 때에 비로소 가슴지식이 되는데 때에 선악을 알았다(야다)라고 말할 수가 있고 하나님을 알았다라고 말할 있을 것이다.선을 개념적으로 아는 것은 메빈이고 그것을 실천하여서 아는 것은 야다이다.

과학을 탐구하는 방법으로는 하나님을 수가 없다. 수박 겉햩기!

 

               *마킬/’안다’/사람을 인지한다. 사람을 안다/사람이 누구인지 분간할 수는 있으나 사람의 깊은 것을 수는 없다. 나도 나를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어찌 수가 있을까?

31;32

27:23

속일 있다/열길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알지 못한다.

 

               *야다/’안다’/지적 인식이 아니라 사랑과 헌신이 들어 있는 앎이다. 야다는 속속들이 완전하게 숨겨진 구석구석까지 모두 알고 있다고 때에 쓰는 단어이다. 머릿 지식이 아니라 가슴 지식이다. 심장(레브)으로 알고 인격으로 생명으로 존재로 아는 것을 말함이다. 성경 말씀을 탐독하여서 아는 것은 ‘메빈’이나 습득한 말씀을 속에서 실천하였을 때에 앎을 ‘야다’라고 말한다. 경험된 말씀이고 체험된 말씀을 의미한다.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느끼고 알게 된다.

호세아13;4

호세아6:6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서 얻어진 지식이 바로 지식이다. 귀신들도 하나님을 안다(2:19)그러나 앎은 하나님을 사랑하고서 순종하고 헌신하는 앎이 아니다.

(예화)천국과 지옥은 얼마만큼 떨어져 있을까? 50cm이다.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머릿지식에서 가슴지식까지) 당신은 하나님이 머리에 계시는가? 아니면 마음에 계시는가?

(예화)오늘 본문에는 회개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회개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같은 죄인도 하나님이 받아 주시는 구나! 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여서 알게 된다.

 

(예화)당신은 당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어떻게 그리겠는가?

그릴 없다(4:24)/여자의 모습(여성신학)-암닭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잃어 버린 동전 비유에서 /화난 얼굴의 남자(7:11-12)/손과 팔이 사람/ 눈을 가진 사람(대하16:9, 4:13      )/입에서 불이 나오는 사람( 같은 말씀)/머리 달린 용가리(삼위일체?)/슈퍼맨(하늘 구름을 타시는 )

 

(예화)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산성,바위,방패,피난처,망대,…야전군 사령관으로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들면서 하나님을 경험했다.

당신이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믿음과 깨달음 만큼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 수가 있다. 당신의 그릇은 얼마 만큼 그릇인가?    


섬김이1

2018.10.01 10:20:25

2018년 9월 28일 금요기도회 설교 음성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8/09282018.mp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2 금요기도회(12/14/2018) [1] 김영호목사 2018-12-17 2501
561 금요기도회(12/7/2018) [1] 김영호목사 2018-12-10 2154
560 금요기도회(11/30/2018) [1] 김영호목사 2018-12-10 865
559 금요기도회(11/23/2018) [1] 김영호목사 2018-11-26 477
558 금요기도회(11/16/2018) [1] 김영호목사 2018-11-19 1168
557 금요기도회(11/9/2018) [1] 김영호목사 2018-11-12 465
556 금요기도회(10/26/2018) [1] 김영호목사 2018-10-28 471
555 금요기도회(10/12/2018) [1] 김영호목사 2018-10-14 485
554 금요기도회(10/5/2018) [1] 김영호목사 2018-10-07 478
» 금요기도회(9/28/2018) [1] 김영호목사 2018-10-01 582
552 금요기도회(9/21/2018) [1] 김영호목사 2018-09-23 598
551 금요기도회(9/14/2018) [1] 김영호목사 2018-09-17 479
550 금요기도회(9/7/2018) [1] 김영호목사 2018-09-09 489
549 금요기도회(8/31/2018) [1] 김영호목사 2018-09-03 488
548 금요기도회(8/24/2018) [1] 김영호목사 2018-08-27 483
547 금요기도회(8/17/2018) [1] 김영호목사 2018-08-20 553
546 금요기도회(8/10/2018) [1] 김영호목사 2018-08-13 480
545 금요기도회(8/3/2018) [1] 김영호목사 2018-08-06 507
544 금요기도회(06/01/2018) [1] 김영호목사 2018-06-13 620
543 금요기도회(05/18/2018) [1] 김영호목사 2018-05-22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