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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에서 가을맞이 사과따기 행사를 합니다.
남선교회원과 그 가족들이 대상이며, 다른 청년부서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아래에 소개되어 있지만, 결국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가는 것뿐이지, 별다른
단체 행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반응을 봐서, 다음날 주일 친교시간에
사과켄테스트를 할까 합니다.
즉, 제일 인기있는 사과나 과일을 따신 분에게 소정의
상품이나 현금을 주는 것이죠. 재미있겠죠.
시간은 9월 21일 토요일 10시부터 4시까지이며
장소는 꿀단지언덕과수원(http://www.honeypothill.com/) 입니다.
진행은 따로 없습니다. 가족별로 편한 시간에 와서 과일을 따거나
아이들과 미로나 웨건을 타거나 자유롭게 하는 것이고 단지
점심시간 (12시쯤)에 같이 한장소에서나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 것입니다.
장소는 "farm house" 입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고
주차를 하시고 웨건을 타고 오면, 사과를 따기 시작할 때나
끝나고 돈 계산하는 곳으로 먹을 것이나 물건을 파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 보시면 무슨 얘기를 하는 지 알 것 입니다. 웹싸이트를 보시고,
아시는 가족이나 구역이 함께 움직이면 좋겠죠.
하지만, 때가 때인지라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주차부터가 사람들로
북적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재미로 또한 가는 것이죠.
갔는 데, 사람이 한사람도 없으면 조금 난처하죠.
편한하게 한장소에서 모여 있을 수가 없으니까? 점심도 근처에서
가족별이나 친구끼리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가을의 따스한 햇살아래 함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사과를 따는 것도 삶의 즐거움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