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전! 홀리벨이 1주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지난번 예상 문제를 보고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제 아내가 젤 어렵다고 하는군요 ^^;;

그러나 실제로 문제는 더 쉬울 것입니다. 여러가지 힌트가 추가될 것입니다.
또 본선 문제를 푸는 10명에게는 각각 한 번씩의 찬스 사용이 주어집니다.
찬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역 멤버로부터 정답 전화 받기
첫 글자 가르쳐 주기
목사님께 정답 물어보기
옆에 사람 답 보기
30초 내에 성경 본문 찾아 보기
30초간 인터넷 검색하기

물론 "꽝" 도 있고 "틀리면 다른 구역 멤버로 바꾸기" 같은 오히려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  다른 성경 퀴즈와 달리 혼자서만 많이 알아서 결승에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구역 멤버의 도움이 있어야 오를 것입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하루에 4장씩만 읽더라도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습니다.

Tip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누구나 한번씩 들어본 지명, 인명만 주관식 문제로 나옵니다.
예를 들면 바울, 바나바, 베드로, 디모데, 아볼로, 아나니아와 삽비라, 야고보, 고넬료, 빌립, 헤롯, 마가 등의 인명과 고린도, 에베소, 안디옥, 아덴(아테네), 데살로니가, 다메섹 등이 나옵니다.

2. 사도행전에서 인용하는 구약의 성경 본문 등이 나옵니다.

3. 최근 한 달 동안 목사님께서 금요 예배 때 언급한 사도행전 혹은 바울에 대한 문제는 꼭 나옵니다. (어제 설교에서도 두 문제 출제 ^^)

4. 사도바울의 전도 여행을 이번 기회에 한 번 잘 정리해보세요. 가급적 각자의 성경 뒤에 있는 지도를 참고하셔서 입체적으로 공부해보세요.

^^ 모두들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사도행전 공부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