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지난 주일에 새가족반이 있었습니다. 이윤정집사님이 행사를 도와 주셨고, 오혁/이승희 집사님 가정이

찬양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장년부에는 장영준, 이승은, 전보영, 김소연, 이연희, 홍재영, 최혜영 성도님이 참석하셨고, 

드림청년부는 박병욱, 문슬기 성도님이 참석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한달이 넘었기에, 여기에 소개해도 괜찮겠습니다. 제가 본 것을 얘기합니다. 

조규환/이정수 집사님이 매주 최혜영 성도님을 차량봉사를 해주시며 예배를 참석하게 하십니다.

이분과 남편분이 같이 크리스마스 주일에 오셨습니다. 두 집사님이 교회에 가시자고

몇주전부터 설득하셨습니다. 다시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최혜영성도님 가족을

보시며, 그 마음을 아직은 다 알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무척 기뻐하셨으리란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성탄절은 어떤 날일까? 이땅에 예수님은 왜 태어 나셔야만 하셨을까?


조규환/이정수 집사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는 데, 새가족반을 하면서 다시 생각납니다. 


IMG_3891.JPG





김영호 목사

2014.01.29 20:12:35

돌아 오는 주일에 새가족(14-1기) 환영을 예배 시간에 합니다. 축복송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입니다. 준비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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