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말씀>간증 게시판에 담을 넘은 가지이신 배기찬 형제님의 간증문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를 올렸습니다.

shr

2006.04.21 10:43:04

FROM 배기찬 형제님의 간증문

1996년 10월 19일 토요일

10월 18일부터 1박2일간 캠브리지연합장로교회의
수련회를 Aldersgate라는 미국교회 수련장에서 가졌다.
우리들은 아이들을 모두 잠들게 하고 자정이 지나 수련장
한 곳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각자 통성기도를
시작했다. 기도 시작 전에 김영호 목사님은 소나무 뿌리
뽑듯이 기도하라고 하셨고 나는 몇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기도를 했다.

한참을 기도해도 기도가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주제를 가지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의 주제로 기도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미워함이
살인에 이른다’는 성경, 목사님의 말씀처럼 그러한
살인자의 마음으로, 그런 죄의식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나의 죄가 막중함을 느끼는 만큼이나 나는 꼭
용서를 받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용서도
희미하게가 아니라 ‘두 귀’에 ‘하나님의 목소리’로
“기찬아, 네 죄를 용서한다”고 똑똑하게 하늘에서 들릴
때까지 기도하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기도했다.

AbraahamLcn

2007.01.06 03:11:51

Give me link to SEO software (promotion, advertisement, etc.). I'm need it to promote my new e-shop.
Thank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공지 2010년 웹사이트 리뉴얼이 있었습니다. [1] 웹지기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