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드청에 최재혁입니다. 제가 좋은 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고양이를 키우지를 못하게 되어 고양이 키우실 분을 구합니다. 너무 정이 들어서 가슴이 아픈데요,
이름은 키티이고 여자 입니다. 3-4살 되었고 올린 사진과 같습니다. 약간 큰 편이구요, 참 순하고 착하답니다. 자기 의사표시를 할 때는 아주 작은 소리로 야옹 하지요. 키우면서 옆집뿐만 아니라 거실에 놓고 방에 있으면 있는줄도 모르지요.

말 잘 듣고, 참 깨끗하고, 자기 화장실이 있어 스타마킷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고양이 모래를 넣어주면 알아서 잘 덮지요. 집안에서 계속 키웠고 아주 건강하구요.

잘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강아지랑 달라서 산책을 꼭 시켜줄 필요가 없고, 상당히 창의적이고 귀찮게 굴지 않죠. 그리고 주인을 친구로 생각하고 가끔씩 애정표시로 살짝 자기 몸을 스치고 지나가죠.

정말 아끼고 사랑해주시면서 키우실 분 연락주세요.

자동 먹이주는 기계(한 번 채워 넣으면 거의 한 달은 먹이주는 것 걱정안하셔도 되요, 고양이 먹이는 큰 봉지 사시면 일년치가 60불 정도면 족할거예요. 반년치 정도 제가 드릴 수 있습니다.)와 흐르는 물 (고양이가 좋아해요, 신선해서, 3일에 한번만 갈아주면 됩니다.)용 분수대, 자동 litter (대소변용)기를 약 두 달도 채 안돼기 전에 거의 300불에 주고 샀는데 Qulifying 된 분에게 싼 값에 드릴 수 있습니다. 영수증도 보여드릴 수 있구요. 원하지 않으시면 고양이만 Adapt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고양이를 이뻐하는 것랑 키우는 것은 다르답니다. 자기 아기처럼, 가족으로, 진정한 친구로 항상 대해야 한답니다. 되도록이면 생명이 있는 동안 계속이요. 자기 아기가 큰 것을 봐도 이쁘듯이 고양이도 털이 빠지니까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빗질해주고, 용변이 자동으로 되는 기계가 있으니까 조금만 고양이 모래가 깨끗하게 하고 통이 찾을 때 잘 갈아주고 사랑해주면 너무 좋은 친구가 될거예요. 고양이는 정말 깨끗하답니다. 털이 빠지기는 해도요. 그리고 고양이는 말을 못하니까 어떤 행동과 야옹으로 의사표시를 하는데 잘 이해하면 참 재미있고 기특해요. 한 마디로 창의력도 뛰어나고 똑똑해요. 마치 예수님이 우리 대하듯 사랑하시면 됩니다.^^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617-877-3061.

재혁 드림



617-877-3061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