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세기 48:22)



보스톤에 머무르는 동안 켐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를 통하여 성장한 영혼들이 무성한 가지가 되어 한국으로, 타주로, 제3국으로 넘어갔습니다.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주님을 열심히 섬기며 열매를 맺고있는 사랑하는 지체들의 모임인 <담을 넘은 가지> 모임을 서울에서 가지고자 합니다.



11년 동안 수 개월에서 혹은 수 년 동안 켐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했던 모든 <담을 넘은 가지> 식구들을 초대합니다.

함께 만나서, 서로를 소개하고, 영적인 교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장소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켐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니, 참석 전에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ww.churchboston.org/



첫번째 전체 모임이기에 참석인원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답신 메일 형태로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일 발송은 2004-2006년 <담을 넘은 가지>인 조영헌 집사가 수고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답변을 줄 것입니다)





* 시간 : 2006년 7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880-5241) / 자세한 약도와 찾아오시는 방법은 첨부화일 참조.



2006. 7. 19.

김영호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