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10년만에 만남

조회 수 5448 추천 수 0 2006.08.06 19:00:53


ftp://ftp.aspentech.com/pub/download/CJ_Kim/7월 29일 서울에서 10년만에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담을넘은 가지들을 만나 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소개를 통한 간증들을 통해 다시 한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으며 목사님의 한국교회가 더욱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에 넘치고 새로운 제자들의 행전을 써 나가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임이 계속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데 쓰임을 받는 좋은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아래 주소 ftp site에 올립니다. 필요하신 분은 download 받으시기 바랍니다.
ftp://ftp.aspentech.com/pub/download/CJ_Kim/


김영호

2006.08.09 22:45:49

정말 반가웠습니다.
길에서 만났으면 못알아 볼 만큼 자란 아이들이 제일 신기했답니다.
모두들 주님안에서 든든히 자라가는 것을 보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성령으로 교통하며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손 한록

2006.08.10 19:02:00

10년만에 김집사님의 아름다운가족사진으로만 뵈도 너무 반갑군요. 은정이,성환이가 멋진Teenager로 성장한 걸 보면서 잠시 옛날 생각으로 돌아 갑니다.
Raytheon 에서 처음만나서 우리 교회를 소개 했을때 조금도 주저하지 않으시고
바로 그 주일에 오시기로 약속하셔서 우리 부부가 눈오는날 ride 했든것,
우리차를 타면서 어린 성환이 머리을 박아서 걱정했든일, 또 저녁초대 해주셔서 그 진수성찬들, 특히 매운비빔냉면잡채를 맛있게 먹었든걸 생각하니 저절로 군침이…
미국오셔서 처음맞는Thanksgiving 날(1996년?) 권숙형장로님 가족들과 우리집에서 즐거운교제의 시간들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지요. 귀국하시기 전 까지 켐장에서 몸된 교회를 위해 순전한 믿음으로 헌신하셨고, 이제 담을 넘은가지 멤버로서 도와주시고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철진

2006.08.15 04:00:25

구집사님의 소개로 저와 저의 가족이 하나님 안에서 거듭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울산에서 권숙형 장로님과 같은 교회를 다니다가 서울로 발령이 나면서 2000년 부터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 목동에 있는 제자교회를 섬기로 있으며 가족 모두 하나님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읽으니까 10년전에 일들이 또렸이 기억이 납니다. 제가 구집사님(지금은 권사님인가요?)을 만난 것은 하나님이 오랜전부터 계획하신 일인줄 믿고 있습니다. 보스톤에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따뜻하게 대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보스톤에 꼭 가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한국에 오실 기회가 있으면 꼭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가정 및 교회가 평안하길 기도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공지 2010년 웹사이트 리뉴얼이 있었습니다. [1] 웹지기 2010-04-06
127 주일성수 김영호 목사 2006-08-09
126 깊어가는 여름~ 초대합니다~^^!!!! 이보형 2006-08-09
125 새회계년도/06-07 김영호 목사 2006-08-09
124 당부의 말 김영호 목사 2006-08-09
123 '지식과 신앙'에 대한 짧은 생각 [2] 서정민 2006-08-08
122 백혈병으로 입원중인 지민이를 위한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2] 이하원 2006-08-08
121 그리운 캠장식구들.......... [3] 이희종&조혜영 2006-08-07
» 10년만에 만남 file [3] 김철진 2006-08-06
119 침대를 구합니다. [1] 김융석 2006-08-05
118 8월 8일 오후 8시 새로 오시는 분 라이드 필요해요! [1] 최재혁 2006-08-04
117 8월 6일 예배문의 [1] 최승환 2006-08-04
116 곧 뵙기를 기대합니다. [3] 김경철 2006-08-03
115 Returning [1] Yeong Ho Kim 2006-08-01
114 잃어버린 립스틱 찾아가세요~ [1] 이보형 2006-07-29
113 휴가를 마치면서 [3] 김영호 목사 2006-07-27
112 안녕하세요~~~^^ [3] 박혜경 2006-07-25
111 캠브리지,소머빌지역 사립고등학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김철규 2006-07-22
110 시온맘이 캠연장에 드리는 글 시온맘 2006-07-22
109 [re] 시온맘과 캠연장에 드리는 글 [1] 최재혁 2006-07-22
108 인터넷 게시판의 질서와 예의 권호 200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