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글 올리게 된 점...
어린 저에게는 도전 인 것 같습니다...
길게 늘어 놓지 않고 짧게 말씀드리자면...

지금 저는 chch 라는 학교에 유학생으로 있습니다.
그런데...1년을 유학 하고 한국에 왔다가 다시 보스턴으로
가게됬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학비때문에
부모님께서 무척이나 힘들어 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밀어 부치기식 결정으로 오게 되어서 부모님께서도
하나 밖에 없는 아들 뒷바라지를 묵묵히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제가 글을 쓴 취지는 다름이 아니라...
홈스테이를 할 가정집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여러 곳에 알아 보고 정보를 얻으면서
학교 기숙사에 있는 것 보다도 조금 저렴한 경비로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아... 찾아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제 가슴속에 있는 한 말씀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마7:7)
묵묵히 교회에 나가 기도를 드리며 구하였더니...
말씀하셨던것이 네 이웃을 살피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같은 유학생은 연고가 없으니 어떻게 알아 보겠습니까?
다만 교회에 계시는 분들에게 간곡히 부탁 하는 바입니다.

제가 머무르게 될 곳은 뉴튼 지역 근방이 될 것 같은데...
아무곳이나 괜찮으니 연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스테이할 가정 집은 한국인 집이나 미국인 집이나
상관없이 어느 곳이나 교회만 나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에게 연락하실 분은 firstkoreaa@hotmail.com
짧게 나마 저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삶 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