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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좋아하는 켐연장 성도님들께,
오늘 바베큐를 전후해서 몇분의 집사님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켐연장 달리기 행사를 할려고 합니다.
행사는 간단하게 토요일 아침일찍 만나서 함께 뛰고
간단한 아침을 함께 먹는 것입니다.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 제가 먼저 제안을 합니다.
시간은 9월 6일 이나 20일 토요일 아침 7시에 교회에서 가까운
fresh pond 주위를 함께 뛰는 것입니다. 한 두바뀌를 돌면
5K가 대충 될 것입니다. 이날들은 홀수 주여서
구역모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원하는 요일을 정하셔서 리풀을 달아 주세요.
임 승 영
함께 뛰니까 좋았죠. 도전도 돼고 말입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5k를 뛴 후에 김행선 집사님이 촬영한 것입니다.
목사님은 자전거를 타시다가 합류하신 것입니다.
뛰기를 마친 후에, 간단한 교제가 panera에서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같이 모여서 뛰는 것이 좋겠다고
목사님도 동의하셨습니다. 그러면, 바로 시행해야 되겠죠.
10월 4일 첫째주 토요일 8시에 다시 모입니다. 단풍이 든
호수를 도는 것, 참 멋진 행사가 될 것입니다. 가족들이
같이 참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임 승 영
9월6일 토요일 아침 좋습니다.
그런데, 금요기도회가 끝나면 보통 11시인걸 감안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서는 8시나 8:30 정도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