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 관계자 여러분,
8/16 날씨가 대체로 흐리고 가끔씩 맑은 최고 76도(섭씨 24도)정도로 비교적 서늘한데다 습도가 낮고 바람이 불어 해수욕하기엔 적합하지 않게 여겨져 물놀이를 취소합니다.
지난 며칠간 시원한 날씨가 계속되서 수온도 낮은데다, 바람부는 76도는 원치않는 감기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죠. 개학도 얼마 안남았는데, 감기걸리는건 피하는게 옳은결정인것 같아서 아쉽지만, 이번 소풍은 더 나은 날씨를 기대하며 다음기회로 연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실망드려서 죄송합니다. 특히 아동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