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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은넘은 가지 박주영입니다.
약 4년전 3주된 희찬이와 아직 산후 몸이 회복하지 않은 아내를 태우고 미시간에서 이곳 보스턴까지 차로 운전해서, 도착하자마자 설렘으로 주일 늦은 예배를 드렸던 첫 예배가 아직 생생한데 벌써 캠연장에서 마지막 예배를 드린지가 2년이 다되어 가네요.
마지막 예배 드리고 나오는데 그동안 묵묵히 교회를 섬겨주셨던 많은 집사님들과 짧게나마 인사를 나눌때 맘속에 잔잔히 전해오는 한분한분의 섬김과 사랑의 여운이 아직도 가슴속에 그대로 입니다.
김영호 목사님께서 친히 대구에 방문해 주셔서 함께 모여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사진을 첨부했으니 다들 얼마나 세련되었는지 확인 바랍니다. :)
- 이상 한국 대구지부에서 소식전해 드립니다.
1. 남성일 집사님 가정
2. 김충 집사님 가정
3. 김성렬 집사님 가정
4. 조홍석 신혼부부 가정
5. 저희 가정입니다.
사진찍느라 사진에 찍히지 않는 조홍석 형제가 가장 세련되게 변했는데 전해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