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할 같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성탄절에 하신 번째의 일이 우리를 속량하는 일이었습니다. 4절과 5 전반부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때가 차매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는 죄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해야 하는 죄의 종들입니다. 그런데 죄에 대하여 자유하는 자유민이신 예수께서 피로 값주고 우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해 버렸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의 굴레로부터 벗어 났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하신 번째 일이 우리를 양자 삼는 일이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해방함으로써 끝나는 일이 아니라 해방된 우리를 그의 아들과 딸로 삼아서 입양하는 일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을 단순하게 노예상태에서 구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죄로 해방된 우리들을 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파격적인 은혜입니다. 만약에 로마의 귀족이 어떤 노예가 마음에 들어서 노예를 사서 자유민으로 만든 다음에 노예를 자기의 후사, 자기의 아들로 삼았다면 그것은 정말로 파격적인 은혜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풀어 주신 다음에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본문 5 후반 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번째로 오늘 본문 말씀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아들로 삼아 주신 다음에 하신 일은 우리들에게 성령 부어 주시는 일을 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이는 그의 아들의 영은 성령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이 성령을 우리들의 마음 속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이 마음 가운데 들어 오시면서,  성령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아바 파텔이라고 소리칩니다. 그런 성령의 증거를 우리의 영혼이 듣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하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이 우리들에게는 최대의 선물이지요. 예수께서 하나님께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주신 성령님이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에게 주신 번째 선물입니다.

성령을 주신 이유는 양자들이기에 아버지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한데, 멀어져 있는 관계를 친밀한 관계로 만들어 주기 위하여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느끼고 더욱 확신케 하기 위하여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더욱 크게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바로 곁에 숨결보다 더욱 가까운 곳에 계시는 나의 아빠로 느껴질 것입니다.


켐연장

2018.01.02 12:27:00

2017년 12월 31일 주일예배 설교 음성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7/12312017.mp3

성수

2018.01.06 23:24:03

2017-2018 송구영신 예배 설교 음성파일 임시로 올립니다.

제목:택한 다음 세대를 일으키소서!

본문:71:18 

일시:12/31/2017 

대상:ckpc


2018년 켐연장 교회에 주신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71:18)



첨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7 보배롭고 존귀한자(사43:1-7) 김영호 목사 2010-01-10 6388
646 구원그이후(엡2:1-10) 김영호목사 2006-04-01 6387
645 절대신앙(롬4:13-25) 김영호 목사 2012-03-05 6380
644 형광등같은 영성(호2:2-7) 김영호 목사 2010-08-16 6354
643 하나님을 아는 지식(호4:1-10) 김영호 목사 2010-09-12 6301
642 승리의 십자가(골2:13-15) 김영호목사 2006-03-23 6262
641 세종류의 감옥(행16:16-34) 김영호 목사 2010-05-18 6241
640 하나님을 잊어 버리면(호8:1-14) 김영호 목사 2010-10-26 6208
639 무슨 말씀을 하던지 그대로하라(요2:1-11) 김영호 목사 2010-01-18 6197
638 성령을소멸치말라(살전5:16-19) 김영호 목사 2009-11-03 6194
637 예수와 우리들(요10:22-30) 김영호 목사 2010-04-25 6175
636 청년아, 일어나라(눅7:11-17) 김영호 목사 2010-06-07 6135
635 왕의대관식(막11:1-11) 김영호목사 2006-04-10 6081
634 애통하는 자(마5:4) 김영호 목사 2010-07-04 6069
633 물댄동산같은 영혼(렘31:7-14) 김영호 목사 2010-01-05 6032
632 심판주의 강림(말3:1-6) 김영호 목사 2009-12-06 6030
631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호9:10-17) 김영호 목사 2010-11-15 5971
630 신령한복(엡1:3-14) file 김영호 목사 2009-01-07 5969
629 회개의열매를맺자(눅3:7-18) 김영호 목사 2009-12-14 5968
628 이리떼 가운데 있는 양(마10:16-23) 김영호 목사 2010-06-28 5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