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하는 자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세일즈맨과 비슷합니다. 복음을 값없이 파는 사람들입니다.
첫번째로 복음 전도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는 온유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일 것을 강요하면서 욱박지른다면 이웃이 복음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마음을 닫아 버리지요.
둘째로 복음 전도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의 자세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이라고 해서 이것은 공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대하라는 말입니다.
셋째로 복음 전도자는 선한 양심을 가자야 합니다. 복음을 받게 되면 죽은 양심이 살아나는 경험을 합니다. 그래서 묻혀져 있던 모든 죄에 대한 청산이 일어나지요.
자 그러면 복음전도자가 입을 벌려서 전파해야 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 의할 것 같으면, 예수의 고난에 대하여 이야기 해 주어야 합니다. 즉 십자가에 못박히신 에수에 대하여 선포해야 합니다. 또한 부활의 주님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에수께서 죽은지 사흘 되던 날에 무엄에서 다시 살아나셨음을 전해야 하지요. 또죽었다가 다시 사신 예수께서 하늘에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셨음을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고난 받은신 주, 부활하신 주, 하늘 보좌에 앉으신 주에 대하여 우리는 이웃에게 선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