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우리들의 소망은 마지막 날, 즉 우리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에 우리 주님처럼 되어지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늘 본문 1절에 의할 것 같으면 그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을 먼저 우리에게 쏟아 부어주심으로써 우리를 그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부어 주신 사랑은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신의 사랑을 사모하면서 받고자 헐떡 거리지만 받을 수가 없는 그 사랑을 우리는 아무 공로없이 그냥 선물로 받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의 역사의 마지막날을 바라보면서 가질 소망은 무엇입니까? 자신이 주와 같아 지는 일이 아닙니까? 이것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당신이 예수안에서 신앙생활하면서 가지고 있는 소망이 무엇입니까? 주를 닮은다는 소망을 가진 성도의 현재의 삶은 어떤 삶은 살아야 합니까? 주를 위하여 큰 공로와 업적을 쌓고 이루어 드리는 일이겠습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이 주를 위해서 행하는 사역에서 주를 찾고 닮아 가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3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주를 향하여 이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케 하느니라. 정결한 성도의 삶 그리고 정결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까? 나 자신 속에 깊이 침잠되어 있는 작은 지끼까지도 제거하여가는 정결함이 있어야 겠습니다. 예수는 심령이 청결하시되 흠이 전혀 없으십니다. 우리는 흠집이 많이 나 있습니다. 흠없는 정결한 심령으로 되어가야 합니다. 주를 만나게 되리라는 소망이 있는 성도는 자신을 깨끗케 만들어가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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