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보배롭고 존귀한자(사43:1-7)

조회 수 6388 추천 수 0 2010.01.10 17:16:09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11010.mp3오늘 본문 말씀은 첫째로 우리의 정체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것이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삼기 위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창조와 구속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되었다는 사실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자연 발생적으로 이 땅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하나님의 창조에 의하여 생겨난 존재들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 성도들은 창조에 의하여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구속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죄에 묶여 있는 우리들을 되사오기(구속)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희생했습니다. 성도들은 우리 하나님의 이중적인 소유가 된 존재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대단히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둘째로 우리들이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들이라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해 주시고 싶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들은 외로움을 이겨낼 뿐만 아니라 또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셋째로 이런 약속을 받은 우리들이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7절에서 성도들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합니다: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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