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첫째로, 삼라만상이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10절과 11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것임이로다. 12절 후반절에는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다 내것임이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의 소유권자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면 나는 관리자이고 나는 청지기입니다.
둘째로,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는 제사 의식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예배하는 자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14절 말씀 초반부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이스라엘은 제사드릴 때에 제물 때문에 책망을 받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 제물과 함께 마음을 드리지 못한 것을 책망 받았습니다. 온전한 제사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실어서 예물을 드릴 때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베푸신 하나님이 은헤가 참으로 큽니다. 불평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감사의 조건을 찾아서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감사라는 글자는 생각하다라는 글자에서 나왔습니다. 달리 생각한다면 불평보다는 감사의 조건이 되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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