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은 성령이 계시는 곳에는 우리의 마음의 눈이 밝아지게 되어서 자유를 누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유가 어디에 있다고요? 성령님이 계시는 곳에 있습니다.   16-17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수건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우리들 속에 갈무리 되어 있는 깊고 깊은 상처입니다. 특별히 어릴 적에 가정에서부터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상처는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 깊은 상처 때문에 주님을 받아 들일 수가 없게 됩니다. 온갖 상처 배후에는 미혹의 영이 자리 잡고 있어서 세상 사람들이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 들이는 일을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17절과 18 상반절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우리의 마음의 눈이 무엇으로 밝아 지는가? 지혜와 계시의 영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실 때입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한다면 성령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안에 들어 오실 때에 어두움의 영에 미혹되어 있는 우리의 마음의 눈이 밝아 지게 됩니다. 우리는 시간 기도해야 것입니다: 성령이여 임하사 우리의 어두운 마음의 눈을 밝혀 주소서!

번째로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은 성령이 계시는 곳에는 우리의 영혼의 성장이 일어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18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예수와 같은 빛나는 형상으로 변화되는 일은 예수를 발견하고 만나는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가 부활하신 우리 주님처럼 그런 형상으로 바뀌는 일은 일생 동안 점진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얼마만큼 예수의 형상을 지금 이루었습니까? 이런 영적 성장은 누구 때문에 일어납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대로,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하나님의 성령님입니다.


켐연장

2016.02.08 09:22:06

주일예배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6/02072016.mp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7 사도행전29장(행28:30-31) [1] 김영호 목사 2015-06-22 18611
686 에베소의 오순절(행19:1-7) 김영호 목사 2012-01-09 12736
685 다림줄(암7:7-15) file 김영호 목사 2009-07-13 10106
684 회복(요21:1-19) [1] 김영호 목사 2007-04-22 9991
683 이사야의 소명(사6:1-8) 김영호 목사 2010-02-08 9707
682 화평의복음(행10:34-43) 김영호 목사 2010-04-05 9203
681 승리의 십자가(골2:13-15) 김영호목사 2006-03-23 9155
680 날아가버렸음 김영호 목사 2006-03-31 9104
679 천사와 십자가(고전1:18-25)-박세훈 목사님 최성현 목사 2010-07-16 8909
678 마케도냐인의 환상 김영호 목사 2010-05-10 8698
677 왕의대관식(막11:1-11) 김영호목사 2006-04-10 8616
676 주안에굳게서라(살전3:1-13) file 김영호 목사 2009-09-28 8236
675 하나님을기쁘게해드리기(살전4:1-12) file 김영호 목사 2009-10-05 8231
674 그날이오면(살전5:1-11) 김영호 목사 2009-10-19 8077
673 구원그이후(엡2:1-10) 김영호목사 2006-04-01 8075
672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3-18) file 김영호 목사 2009-10-12 8059
671 예수 그이름으로(행4:5-12) 김영호목사 2006-05-09 7934
670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물(겔47:1-12) file 김영호 목사 2009-07-20 7705
669 말씀을 맡은자(롬3:1-2) [1] 김영호 목사 2007-10-14 7600
668 악한포도원농부의비유(마21:33-46) file 김영호 목사 2008-10-06 7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