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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모두 모두 짤지내고 계세요 >.<
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_-+ 저는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죠 ㅎㅎ
근데 정말 한국 도착 하기 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출발 할때 보스턴에서 정말 많이 비가 내리더라구요...
-_-? 절 보내기가 싫어서... 눈물의 뜻인가? 음...
여튼 -_- 보스턴에서 4시간 연착되서 총 8시간 기다리다
한국 안간다고 ~ 소리치다가 끌여서 뉴욕 까지 도착했는데
이게 뭡니까! -_- 비행기 놓치게 아니에요...ㅇ ㅏ~ 정말 저의 탓이 아니
였는데... 대 자로 누워서 안태워주면 ....협박을 할수도 없는거고
..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닥친거에요...그때 정말
"한국 안간다... 이게 모두 계획 하신 일인것 같에..."하고
그런 거군 하고 돌아 갈 마음 밖에 없었는데;;; 저말고도 한국 분들 6분들 정도
있었서요... 장호 까지 ㅋㅋ 그래서 정말... 감사하고 있는게 그분들때문에
혼자가 아니라는게 얼마나 행복한지..그래서 저희들은 다음날 비행기 타기로
결정하고 뉴욕의 밤을 즐겼죠... 한인타운에 가서 .. 밥을 먹고 호텔에서 잠을...
그렇게 해서 비행기를 타고 15시간을 탔죠 ;;; 아... 정말... 비행기 타는거 미치겠더
라구요,,, 그럴때마다... 밥을 주니... 미워 할수도 없고 말이죠...흠
그래서 도착한 한국 아~ 정말... 감격의 눈물 ...아! 부모님 얼굴도 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말이죠 ~ 아 정말 이러다... 미국 가기 싫으면 어떠하죠 -_-;;
진짜 가기 싫은데... 부모님하고 친구들은 어떻게 떠나고 -_- 비행기는...어떻게
타고 갈지.. 막막한데... 정말 한국 와서 좋은게;; ㅎㅎ 새벽에 교회 갈수 있다느거
아~ 정말 넘 좋아 ㅋㅋㅋ 아~ 정말 멜 길어 지네~ 참 읽는 사람들
귀찮을텐데 헤헤헤~ 그래도 좋은걸 어떻게 ㅎㅎ 여튼 담에 또 쓸게요
정말 ~ 미국에 계시는분 잘계시고 ㅎㅎ 저도 잘 있을게요...ㅎㅎ
정말 정말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 하고 있답니다.. 그럼 ㅂㅂ2
-숭겸이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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