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dear. Jesus Station

조회 수 6480 추천 수 0 2006.04.19 15:50:15
설마 아직까지도 우리 찬양팀의 이름을 모르는 멤버는 없겠지?

사랑하는 찬양팀 멤버들과 중고등부 피플.. 어떻게 한주를 보내고 있는지..
나는 월요일에 몸이 좀 안 좋았고, 지금은 계속 감기 기운이 왔다갔다 하는데..
오늘은 멀 잘못 먹었는지 배가 계속 하루종일 아프네여.. 허허~
에스더 선생님도 몸이 좋지 않던데,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체플힐 멤버들 어제부터 내일까지 연속 경기들,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게, 다치지 않게
기도해주시구요.

내일 저녁 때 우리 연습 있는 거 다들 잊지 않았겠죠.
교회로 라이드를 각자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5시까지 와주세요.
라이드가 필요한 사람은 저한테 먼저, 안되면 에스더샘, 재영 도사님께 연락 주시구요.
체플힐 멤버들은 경기가 끝난 후에 6시 정도에 저의 라이드로 조인을 할 것 같고,
(재영 전도사님이 학교에 연락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까지 연락이 되서
내일 체플힐 멤버들이 연습에 잘 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 전에 미리 모인 사람들은 셋업과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연습에 들어가겠습니다.
연습 마치는 시간은 일요일 처럼 9시 입니다.

각자 악보들 잘 챙겨서 빼먹지 않고 가지고 오시구요.
우리가 선곡한 이번 곡들을 여러분들이 잘 묵상 해오셔서 여러분들의 피와 살로,
삶으로 만들어서 오시는 내일저녁 연습이 되길 기도합니다.
전에 얘기 했듯이, 말아 먹어도 좋고, 목소리가 안나와도 좋고, 손가락이 안 움직여도
좋습니다. 그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거룩한 책임감과 함께 다 내려놓고 기대 하세요.
우리가 훌륭히 잘 해낼거라는 기대가 아닌, 성령님께서 찾아오셔서
우리와 함께할 시간과 일들을 기대하세요.
다른 모든 이들이 세상에 나가있는 토요일 저녁 보스톤 작은 교회 작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음악이나 말이나 분위기나 사람 숫자에 의한 것이 아닌..
성령님이 휘젓고 지배하실 거룩하고 자유하고 행복한 시간을 확신합니다.
그런 시간에 여러분들이 도구로 선택 되신 것을 축하하고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 사단아 물러가라.. 예수님 여기 계신다..
여러분 한분한분 깊히 사랑합니다.
jesus station forever.

성은

2006.04.19 19:14:30

영적으로 다 뒤집어질것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폭포수처럼 콸콸콸콸 쏟아부어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체플힐 꼭 오도록 기도해야겠네요!!

숭숭이~

2006.04.19 19:49:59

으아~ 저희는 연습 끝나고 바로 갈 것같아서... 배가 무지 고플 것 같은데... 공연을 말아서 먹어도 되나요... 흐흐흐 -_-;;; ㅈㅅ 저희들 꼭 늦지 않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찬양팀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합시다... 아멘!!!

데이빗

2006.04.20 00:22:42

나두 기도하구 기대한다.

하웅

2006.04.20 11:59:32

쌤...미안하지만,,,,
저 beutiful one 악보하나만 더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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