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46:10/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하나님이 우리들 대신하여서 싸워주신다. 그렇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가만히 있는 일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우리편으로 끌여 들이기 보다는 우리들이 하나님 편에서 있으면 된다. 하나님의 의로운 편에 서서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대신하여서 싸워주신다.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아닌가를 점검해 보자
2. 가만히 있어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우리들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사용하여서 우리가 싸워야 할 때가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그것이다. 하나님이 대신 싸우주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무예를 사용하셨다. 다윗이 목동 시절에 익혔던 물매기술로 골리앗을 죽였다.
3. 우리들의 직업은? 밥멀어 먹는 수단인가? 아니다. 우리들은 그 직업을 가지고 세상과 이웃을 섬긴다. 이웃을 섬김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우리들은 가진 직업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우리의 직업을 통하여 세상을 섬기고, 이웃을 섬길 수가 있다. 우리의 일(직업)을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와 분리해서는 안된다. 일과 예배는 불이(두개가 아님)다. 즉 하나다.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직업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섬기느 행위이고 예배는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우리들은 실력을 닦아야 사회적인 핍박을 면할 뿐만 아니라 그 실력을 통하여 나타나는 영광을 이웃들이 보고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