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첫째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님 예수께서 하신 설교 말씀이 모두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신 살리는 것은 영이니라는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 여기서 영은 성령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말은 성령은 생명을 준다라는 말입니다.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라는 문장은 예수의 입에서 나온 말에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영이 들어 있습니다.  예수의 입에서 나온 증언과 말씀을 마음에 받아 들이면 증언과 말씀 안에 들어 계신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준다는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요한 복음 4:34절에 의할 같으면 하나님의 성령을 한량 없이 받으신 분이십니다. 분에 입을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때에 성령께서 말씀 속에 실려서 나오지요. 그래서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마음에 수용하는 사람들의 영혼이 살아나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의 양식이지 우리의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둘째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사도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예수는 우리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으로 고백하기를 원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를 위시한 모든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나요? 예수의 <생명의 >설교를 듣고 예수께서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예수께서 우리로 하여금 영생에 이르게 하는 말씀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설교 말씀이 마음에 닿으니 예수가 어떻게 보입니까?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으로 믿어지게 되는 아닙니까? 예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는 고백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켐연장

2016.10.31 09:31:36

2016년 10월 30일 주일예배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6/10302016.mp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47 도망자 다윗(삼상20:1-16) [1] 김영호 목사 2015-09-14 731
146 당신은 어느 편에 서 있는가(삼상22:1-2,20-23) [1] 김영호 목사 2015-09-21 765
145 다윗의 오지랖(삼상23:1-14) [1] 김영호 목사 2015-09-28 721
144 원수사랑(삼상24:1-22) [1] 김영호 목사 2015-10-05 723
143 아비가일의지혜(삼상25:23-35) [1] 김영호 목사 2015-10-12 805
142 영적침체의늪(삼상27:1-12) [1] 김영호 목사 2015-10-19 690
141 하나님의침묵(삼상28:3-19) [1] 김영호 목사 2015-10-26 632
140 깊은수렁에빠져서(삼상30:1-31) [1] 김영호 목사 2015-11-02 558
139 사울의 비참한 최후(삼상31:1-13) [1] 김영호 목사 2015-11-09 587
138 감사찬송(시50:7-15) [1] 김영호 목사 2015-11-16 578
137 나의 왕, 나의 하나님(요18:33-37) [1] 김영호 목사 2015-11-23 529
136 바울의 세가지 간구(살전3:9-13) [1] 김영호 목사 2015-11-30 523
135 세례요한처럼(눅3:1-6) [1] 김영호 목사 2015-12-07 494
134 회개의 열매를 맺자(눅3:7-18) [1] 김영호 목사 2015-12-14 483
133 예수의평화(눅2:8-14) [1] 김영호 목사 2015-12-20 511
132 잊혀진 예수,다시 찾은 예수(눅2:41-52) [1] 김영호 목사 2015-12-27 504
131 남은자를 구원하소서(렘31:7-14) [1] 김영호 목사 2016-01-03 600
130 새로운 시작의 준비(눅3:15-17,21-22) [1] 김영호 목사 2016-01-11 528
129 그대로하라(요2:1-11) [1] 김영호 목사 2016-01-17 518
128 몸과 여러 지체들(고전12:12-31) [1] 김영호 목사 2016-01-25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