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인생의 참된 만족의 시작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이든 사회적인 문제이든 간에, 모든 인생 문제의 해답은 예수입니다.

과연 예수께서 자신의 말대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가 있는 분일까요?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 진짜 우리의 구원자가 아니겠습니까?예수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사셨기에 그의 무덤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기에 그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 예수께서 ‘생명의 떡’임을 깨달아 알았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당신과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께로 가까이 나아가서 그 생명의 떡을 취해서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가 생명의 떡임을 보았고 알았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예수를 믿고 받아 들여야 하지요. 예수를 믿고 받아 들이는 것을 ‘먹고 마신다’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배부르기 위해서는 음식을 보기만 해서는 안되고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목마름을 해갈 하기 위해서는 우물가로 가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영적으로 배고픔과 영적으로 목마름을 느낀다면 예수께로 가서 예수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과 생명의 물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예수가 생명의 떡이라는 것을 알았다 할지라도 예수를 먹고 마시지 않고는 영생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마음에 받아 들이고 믿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듣기는 듣는데, 그것을 마음에 수용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이 참된 만족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에베소서 4:13절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행복하고 싶습니까? 만족을 누리면서 한 평생 살고 싶으십니까? 예수님을 아는 만큼 그를 믿고 따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