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번째로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우리 주님께 드릴 때에 그것을 사용하여서 엄청난 일을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 주님께 드리고 싶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흘려 돈이 있습니까? 돈을 드리십시요. 나는 돈이 없어서 드릴 헌금이 없다는 분들은 시간을 드리면 됩니다. 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남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재능과 은사들이 있습니까? 그것을 우리 주님께 드려 보십시요. 우리 하나님이 놀랍게 사용하시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우리 교회에 모여 있는 여러 지체들은 모두 탁월한 능력과 힘과 재능과 기술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우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그것을 드리고 싶지 않으십니까?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그것을 내게로 가져 오라!  땅에서의 모든 삶을 마치고 하늘 세계에 들어갈 때에 이런 후회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내가 때에 순종하면서 것을 주께 드릴 ! 내가 우리 주님께 순종하면서 가진 그것을 드렸더라면 우리 주님께서 그것을 사용하여서 엄청난 놀라운 일을 하셨을텐데! 이런 후회를 하늘 세계에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흘러간 물로 물레 방아를 돌릴 수는 없습니다. 톱으로 톱밥을 수는 없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오늘 본문 말씀을 가지고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이 자신의 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풍성하게 주시지만 결코 낭비하시지는 아니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자신의 것을 선물로 주실 때에 인색하게 쪼잔하게 주시지 않습니다. 어떻게 주시나요? 흔들어 넘치도록 풍성하게 주십니다. 그러나 낭비하시지는 결코 아니하십니다. 교회 사역을 행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재정이 넘치게 되었다고 흥청망청 써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재정을 하나님이 넘치도록 주실지라도 그것을 과도하게 아끼면서 사용해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그것을 낭비하면서 써서도 안됩니다. 교회의 모든 재정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그것은 우리가 마음대로 있는 돈이 아닙니다. 그것의 주인은 오직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그의 청지기들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주신 만큼 아낌 없이 주의 일에 사용하되 헛되이 낭비하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합니다.


켐연장

2016.10.18 11:10:34

2016년 10월 2일 주일예배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6/10022016.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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