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오늘 보니까 할로윈때 친구들과 trick or treating을 못가고
교회에 와야된다는 생각에 시무룩해있는 아이들을 많이 봤어요.
저같아도 그랬을꺼 같아요.

그래서 더 기도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씁니다..

아이들이라고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게
별로 힘들지 않을꺼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였더라구요..
예수님위해 구별되게 사는것이  그 아이들의 참 기쁨이 되길 기도합니다.

수요일에 있을 할렐루야 나잇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장혜란

2007.10.28 21:43:27

몇년전에 그 문제로 갈등하는 한 어린이의 아버지께서 'it's your decision'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시간을 갖고 어디에 가야 하는지 생각하고 기도해보라고 아들에게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남은 3일동안 우리가 힘써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결정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죠?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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