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첨부 사진; 최근 찬양 대회 때의 광경

할렐루야!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고산 선교지의 사역들을 케임브리지연합 교회의 김영호목사님, 당회원들, 해외 선교 부장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알려 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라파스의 기온이 많이 변화 되면서 우기철에 비가 내리지 않고 있으며 정치와 사회적으로는 더욱 혼란한 모습을 드러내며 물가와 세금의 인상으로 인디오 원주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 지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현재 저희 고산 선교지의 사역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루어 지고 있으며, 금년도에 19년만에 기적적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던 두 번의 단기 선교를 통하여 저희 고산 선교지에 더욱 더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또한 생수 교회 (고 윤정열 기념 교회) 옆에 교육관 건축이 4층으로 2개의 사무실, 1개의 화장실, 15개의 교실, 뉴욕 참좋은 교회 1개 교실, 뉴욕 신일 교회 1개 교실, 바나바 선교회 1개 교실, 뉴욕 신성교회의 박 장로님 1층 전체 및 2개 교실, 한국 교회 3개 교실로 총 15개 교실 중 12개 교실이 현재까지 입금되었으며 3개 교실 (1개 교실당 $3,000)이 부족하지만 약속하신 손길들을 통하여 채워지리라 믿으며 앞으로 필요한 집기들을 놓고 준비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있는 데 더욱 더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선교관 (3층으로 잉카 선교회 선교센터 사무실 및 숙소용) 도 뉴욕 예일 장로교회의 후원으로 확보되었음을 알려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드립니다. 2008년도부터 어린이 구제 선교는 임마누엘 교회 208명, 소망교회 95명, 생수교회 90명, 예루살렘교회 37명 총 430명으로 32명 더 증가 되었으며, 임마누엘 장로회 신학교는 10명 (4명 휴학)의 신학생들과 5명의 교수들이 인재 양성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교육하고 있으며, 의료 선교도 원주민 의사 1명, 간호사 1명과 평균적으로 월 150명씩 진료 및 치료를 통하여 육적인 치료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영혼 구원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음을 참 감사 드립니다.

지난 11월 4일에는 4개 교회의 연합으로 찬송가 경연 대회를 소망교회에서 250여명의 원주민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잘 치를 수 있었으며, 선교부와 소망 교회의 찬조로 준비한 점심 식사를 통하여 귀한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11월 18일에는 추수 감사 주일로 개 교회별로 행사를 치를 계획이며, 12월 24일 행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청년들의 모임이 분주한 것을 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저희 선교지를 향하신 사랑의 손길들에 감사를 드리며, 2008년도에는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가 케임브리지연합교회 위에 충만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산 선교지에서 윤도근, 박향림선교사, 지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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