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2일 아동부 예배공지

(공) 본문: 로마서 8:31-39

    제목: 사랑의 힘 (The Power of Love)

칭의와 성화라는 이름의 구원. 정말 생각만해도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죄인들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칭의)과 성령님의 감화(성화)하심으로 매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게 하시는 그 깊은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는 전심으로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칭의와 성화 사건의 발단은 무엇일까요? 과연 무엇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토록 놀라운 일을 하게 하셨을까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인생을 향한,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랑을 네 가지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첫 째, 하나님의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사랑입니다. (31-32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시는 사랑입니다. (33-34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항상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소하던 사단의 힘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이기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강하게 하는 사랑입니다. (35-37절) 누군가로부터 진실한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즐겁고 복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받는 이로 하여금 용기 있게 합니다. 연약한 마음을 강하게 하고 소심한 마음에 용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당시 로마에서 일어났던 성도에 대한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강하게 붙잡아 주었던 것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38-39절)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담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심으로 의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지에 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도 알게 해주셔서 예수님을 더욱 잘 믿는 축복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유) 말씀암송: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 1:17)

 http://youtu.be/Es-1ZpBEx-g

(초) 예배위원: (7/29) 예배인도-이희만t, 기도-이찬양, 헌금-정상유

              (8/5) 예배인도-이희만t, 기도-김소연, 헌금-전예빈

(유) 예배위원: (7/29) 예배인도-김지희t, 기도-이예서, 헌금-조아론

             (8/5) 예배인도-한지수t, 기도-최진헌, 헌금-문준우

(유) 간식: (7/29) 남현서, (8/5) 전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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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사동정> 드림 청년부의 정민선 자매님께서 아동부 교사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사 중보기도> 많은 교사들이 출타 중이라 한동안 교사 중보기도제목을 보내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더라도 지속해서 자신의 아이를 담당하는 교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

1. <말씀 읽기표> 돌아오는 주일까지 (29일) 7월 말씀 읽기표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유)

1. <말씀암송대회> 돌아오는 주일에 말씀암송대회가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주간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조유환 전도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