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2 5일 아동부 예배공지

 

l  초등부 말씀은 전의진 목사님께서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본문: 사도행전 3:1-10

    제목: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제자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성령님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 되었던 사람이 고침을 받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갈 때, 성전 미문 앞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보았습니다. 두 제자는 작은 적선을 기대하던 앉은뱅이에게 금과 은보다도 더 귀한 것을 전해 주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 때, 앉은뱅이의 다리가 치유되었습니다. 일어나 서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유치부 아이들을 생각할 때 마냥 어리게 보이고, 가진 것 없고, 힘이 그리 세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글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태반입니다. 그렇기에 아픈 누군가를 care해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고, 위로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때로는 어른들도) 연약하지만 그들 안에 계신 우리 예수님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작고 연약한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도 일하고 계십니다.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편 8:2).”

가족 혹은 친구들이 아플 때, 혹은 엄마 아빠에게 고민이 생겼을 때, 아이들에게도 기도를 부탁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어떠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는가를 엄마, 아빠의 입술로 고백해 주십시오.

 

() 말씀암송: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걸으라!" ( 3:6) 

http://www.youtube.com/watch?v=f_FRQo6IiRQ



() 예배위원: (2/12) 예배인도-이희만t, 기도-김소연, 헌금-이찬

               (2/26) 예배인도-이희만t, 기도-오재원, 헌금-이가브리엘

 

() 예배위원: (2/12) 예배인도-이준호t, 기도-전예린, 헌금-조아론

             (2/26) 예배인도-김지영t, 기도-서아리, 헌금-이해나


() 간식: (2/12) 조아이린, (2/26) 곽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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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 창립주일> 2 19일은 교회 창립주일입니다. 아동부 예배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2부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2. <교역자 및 교사를 위한 중보기도> 지난 번에 공지해 드린 대로 교역자와 교사들의 기도제목을 보내 드립니다. 개인신상과도 관련되기 때문에 교회 게시판에는 올려 놓지 않겠습니다.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기도하실 때, 모든 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교역자와 자녀들을 맡아 지도하는 교사를 위해서는 꼭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은 매달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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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관람> 지난 주 토요일에는 영화관람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참석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도와 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말씀읽기> 이번 달 말씀읽기는 사도행전입니다. 초등부 아이들의 나이가 말씀을 읽기에 가장 적합하고 중요한 때입니다. 글읽기를 시작하면서 (저학년의 경우) 접하는 것이 성경이라면 그들의 삶에 있어 지금 읽는 말씀이 훗날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매일마다 말씀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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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사동정> 이번 주부터 비전 청년부의 홍선교 자매님이 3세반 보조교사로 수고해 주고 있습니다. 귀한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유환 전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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