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12/2/2011

제목:심판주

 

1.       역사는 윤회하는가 아니면 끝이 있는가?

a.       불교의 역사관은 윤회한다. 돌고 돈다, 연기설(인과응보) 바탕을 두고서 생은 반복된다. 생노병사의 반복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해탈인데, 그것이 불교의 구원관이다.

b.      기독교의 역사관은 직선적이다. 시작이 있으니 역사의 , 종말이 있다는 역사관이다. 세상은 시작인 창조가 있고, 종말이 있다. 역사의 종말에는 심판이 있음을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2.       종말론적인 심판에 대하여

a.       누가 심판하시는 심판 주이신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i.      사도 신경에 의할 같으면:~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누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ii.      사도들의 증언? 모두 일치된 증언을 하고 있다. 마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25장에서 심판하실 왕으로 표현해 주고 있고,사도 바울도 그의 편지 여기저기에서 예수께서 심판주가 되심을 기록해 주고 있고, 또한 사도 요한도 세례요한도 베드로도 예수의 재판장되심을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iii.      5:27-인자됨을 인하여 심판권이 예수에게 주어졌다. 인자됨이란 우리들처럼 육을 지닌 인간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14:9-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죽은자와 산자의 심판주가 되십니다. 예수는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을 수가 있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들이 공경해야 합니다.

b.      심판의 기준이 무엇일까?

                                                               i.      베도로, 바울, 하나님의 사람들과 비교하시면서 우리를 심판하실 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가 다운 내가 되었는가를 심판의 기준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나를 보내실 때에는 나만의 독특한 인격이 되라고 하시면서 보냈습니다. 얼마나 영적으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성장했는가를 측정하십니다.

                                                             ii.      하나님의 명령,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과 소명을 깨닫고 얼마나 충실하게 살았는가를 재십니다.

1.       사도 바울/26:19-23’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거스르지 아니하고사도바울은 다멕섹 도상에서 이방 선교의 사명을 받았다, 그는 소아시아, 아가야, 고린도 로마 이방세계에 복음을 전하였다. 수많은 고난과 환란을 당하였다.그러나 뒤로 물러 가지 않았다. 포기 하지 않았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 부득불 해야 하는 (1:14-15), 또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시기 때문에(고후5:14) 고난과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였다.

2.       로링커님행 목사-YWAM총재/18세때 환상을 보고 환상에 충실하게 평생을 살았다. 젊은이들이 파도처럼 대륙을 가로질러 복음을 전파하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세계지도를 보고 있는데 지도가 움직이고 이내 다른 장면이 보입니다. 젊은이들이 대륙을 덮는 환상. 환상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그는 환상에 충실하게 지금도 사역하고 있습니다.

3.       수많은 선교사들이 자신들이 받는 소명에 충실하게 지금도 미전도 종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선교의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4.       이곳 보스톤 땅에서 나의 사역? 1994 2 하나님께서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송사리가 살고 있으리라 생각되는 연못에 물고기가 많이 있었는데, 물고기들을 잡아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제방아래로 내려 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후 켐연장을 개척하여서 17년간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사명에 충실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5.       선교사. 목사들만이 소명인가? 아니다 우리들의 모든 직업이 소명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직업을 사명으로 주셔서 직업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6.       42:3/ 길은 무엇이고, 일은 무엇인가?

c.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에, 삶은 심판을 염두에 삶을 살아야 하는데,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i.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4:10) 하나님이 카인에게 물었던 말이다.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구처럼?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말입니다.

                                                             ii.      사랑이 부족하여서 소자 하나를 실족시킨다면...18:6/연자 맷돌을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

                                                            iii.      하나님은 소자 하나도 무시하시지 않으신다. 우리 모두는 소자다! 6:39, 9:9/ 나의 실수로 소자 하나를 잃어 버리게 된다면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공동체 안에서 약한 자를 배려하라 약한자를 돌보아 주어야 한다. 천국은 함께 가는 곳이다. 교회는 회사가 아니라 교회는 가정이다.

                                                           iv.      공의를 실천하라-옳은 , 바른 일을 행하라/세상 속에 사탄의 독소가 만연해 있다. 세상이 악하다, 어둡다. 강하다.

1.       5:24/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2.       10:16/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사자처럼 용감하게/ 보스톤 땅으로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

d.      준비하면서 살자. 삶이 땅에서 살면 우리는 하늘나라로 이민을 가게 된다. 의와 절제된 삶을 살자.

e.      어떤 남태평양 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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