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금요기도회:11/25/2011

제목:감사,섬김,창조적 소수,함께

 

1.       추수 감사 절기

a.       50:23/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감사로 제사(예배)드리는 자입니다. 만가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 하나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입니다.

b.      만가지의 은혜를 어떻게 있는가?

                                                               i.      생각을 달리해 봅니다. 입장을 뒤집어서, 반대 편에서 서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현재의 상황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1.       아버지 목사와 아들 목사가 밥상 머리에 대화를 나눕니다. 아들 목사가 오늘은 무척 감사하답니다. 집에 오다가 교통 사고를 만날 했는데 하나님이 지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소리를 듣던 아버지 목사가 나도 오늘 은혜를 받았단다라고 말하자 아들 목사가 그럼 아버님도 오늘 사고를 당할뻔 하셨나요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목사 , 오늘 나는 아무런 사고를 당할 위험에 처한 적도 없어서 감사하구나1

2.       어떤 정신 질환자를 병동에 실어 나르는 운전수가 2 정신과 병동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이, 운전수 양반 당신은 건강한 정신에 대하여 감사한 적이 있습니까? 없었습니다!

                                                             ii.      고전12:2-성령을 받게 되면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c.       감사와 기쁨과 행복은 외적 상황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i.      4:7/다윗의 기쁨은 환경을 초월한 기쁨입니다.

                                                             ii.      그리스도인의 3 기쁨?

1.       지은 죄를 값없이 씻어 주시는 분이 있기에 기쁨이 있다.

2.       힘들고 어려울 때에 붙들고 있는 분이 있어서 기쁩니다.

3.       나의 삶을 바쳐서 섬길 있는 분이 있어서 기쁩니다.

2.       우리의 이웃을 섬길 어떤 심령 상태로 섬겨야 할까?

a.       3:23-주께 하듯 하라, 맘을 다하여

b.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섬길 때에 마치 내가 주님을 섬기는 자세로 섬기라는 말입니다.

c.       어떤 성공한 기업가의 좌우명:처처불상, 사사불공

d.      강도 만난 자의 이웃/10:29-37/옆집은 있는데, 이웃은 없다/제사장과 레위인은 못본체 지나가고, 사마리인은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부어주고, 주막으로 옮겨 갔고, 데라니온을 비용으로 주었고, 비용이 들면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나갔다. 주께 하듯 하지 않았는가?

e.      25-The Last Judgment에서는 공동체 안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형제에게 하는 일을 우리 주님은 자신에게 행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가지의 선행입니다. 주릴 , 목마를 , 나그네 되었을 때에,헐벗었을 , 병들었을 , 옥에 갇혔을 -Hospitality!

                                                               i.      12:13/손대접 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집을 열어서, 재워주고 음식을 접대한다.

                                                             ii.      음식 접대/형제들도 동참하여서 즐겁게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음식 접대하는 일을 켐페인 벌려야 겠습니다. ‘삼천원으로 밥상 차리기라는 책을 사서 읽어 보고 형제들이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서 일류 쿡이 되어서 이웃을 대접하기를 바랍니다.

3.       교회에서 재난과 사고가 일어나면 누구야 누구? 누가 그랬나?’라는 말이 먼저 들립니다.

a.       주전 금요일날 alarm bell 울렸을 금요기도회를 하다가 모두 밖으로 대피했었습니다. 규정을 따라서 벨이 울리면 모두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밖에서 30 정도 기다리는 동안 누가 그랬냐?’라는 소리들이 들렸습니다. 필요 없지요. 보나 마나 꼬맹이 짓이 지요. 그거 알아 보아야 교회에 시험 거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더욱 중요한 일이지요. 교회는 가정의 연장이기에 책임 소재를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허물을 덮어 주는 곳이 가정입니다.

b.      주일날 친교 시간에 뜨거운 세례를 받아서 아이의 가슴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응급조치를 하고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2 화상인데, 의사가 말하기를 응급조치를 잘하고 왔기에 흉터도 남지 않고 깨끗하게 회복된다는 말을 주었습니다. 사고가 나던 날도 누구야 누구? 누구 그랬나?’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누가 얼마나 다쳤나? 응급치료는 했는가? 이런 물음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c.       가족이 독화살을 맞았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화살 맞아서 죽어가는 사람 나두고 범인 잡으러 따라 가겠어요. 아니지요. 독화살 맞아 죽어가는 가족을 살려 내는 일이 우선 급한 일입니다. 교회는 가정의 연장입니다.

4.       창조적 소수

a.       개미 집단의 /개미는 20% 정도가 열심히 일하고 80% 빈둥 빈둥 논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하는 20% 제거하면 개민 colony 멸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멸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빈둥 빈둥 놀고 있는 80%에서부터 열심히 일하는 20% 나온답니다. 이를 창조적 소수라고 부릅니다.

b.      각부서를 조직했습니다. 했을까요? 소속감을 주기 위해서 일까요? 부서에 소속되어서 창조적 소수가 되어서 일하게 할려고 조직을 했습니다.

                                                               i.      4:11-12-봉사의 일은 누가 하는가? 평신도가 해야 한다. 말씀 사역자들을 통하여 말씀 훈련 받은 후에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이를 평신도 사역이 일어나야 합니다. 잠자던 평신도들이 일어나서 사역을 해야 합니다. 숨은 일꾼들이 발로해야 합니다.

                                                             ii.      Everybody, somebody,nobody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일은 누군가가 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지 않고 미루게 되면 아무도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어서는 안되고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서 내가 하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겠습니다. Everybody, nobody,somebody

                                                            iii.      교회를 섬길 때에는 하나님의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을 가지고 합니다.

1.       하나님의 열심/고후11;2

2.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벧전4:1-11

5.       천국은 함께 가는 곳이다. 홀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가는 곳이다. 따라서 교회는 걸음을 앞서 나가는 영웅이 필요한 곳이 아니라 병든 지체들을 부축하여서 그들과 함께 한걸음을 딛게 하는 분이 필요하다. 은사자는 바로 이런 일을 하는 분들이다. 천재와 영웅은 세상 일을 이끌어 나가는 필요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일은 함께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분을 통하여 이루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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