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서울구역 소식을 보니...
송지준집사님과 함께 했던 작년 전교인수련회가 생각나는군요. ^^
아이들과 산책하시는 모습이 작년 그대로이신데요? ^^

전체 프로그램, 그리고 각 부서별 시간들,
그리고 식사와 간식, 보이게 & 보이지 않게 수고하신 모든 분들이 계셔서
올해도 주님 은혜 가운데 전교인수련회가 마쳐진 것 같습니다.
아동부 프로그램에도 그렇게 숨은 일꾼들이 계셔서
이곳에 공개(?)합니다. ^^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 하신 이희만 집사님,
거의 반 이상을 함께 하신 문영범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찬양시간을 섬겨준 최나연 선생님,
금요일 저녁 activity 시간을 섬겨주신
김재철 형제님과 김시온, 권민정, 김수영, 안현주 자매님,
토요일 아침 산책길에 함께 해주신
장승희 자매님, 신현진 형제님,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
염색시간 수고해주신 김수정 집사님과 장혜란 자매님,
찬양팀 섬기다가 그나마 짬나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 놀아준 서고은, 김민영 자매님,
캠프화이어 때 수고해주신 아버님들과
간식과 물품 후원해주신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짬짬이 들어오셔서 도와주신 모든 부모님들과
중고등부의 이용준 형제님...  
정말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도움의 손길들이요,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오고가며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그리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아이들을 섬기게 하시고
그 시간들을 은혜로 덮어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