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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글을 올리기가 좀 쑥쓰럽지만^^,
둘째 출산이 어떻게 되었는지 물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알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실은 지난 수요일에 저희 둘째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10월 8일 수요일 아침 9시 경에 나왔습니다.
이름은,
이다애 입니다.
하나님께 사랑 받는 자,
부모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자,
그리고 많이 영혼들을 사랑하며 사는 자,
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딸 낳으면 붙여 주려고,
8, 9년 전 총각 때 지어 놓은 이름입니다.
암튼,
다애와 출산한 산모와,
재성이와 저.....저희 가정을 위해 많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보시고 축복해 주세요.
한 장은 웃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애'군요. 잘못된 정보에 의해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네요.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