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가 마친 후에 찬양사역팀의 악기를 치우는데 문제가 좀 있습니다. 기도회가 마친 후에 밴으로 라이드를 받아야 하는 관계로 마음이 급해서 미처 악기를 치우지 못했는데 차를 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요즈음은 몇몇 자매들이 힘들게 무거운 악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요기도회는 개인 기도 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쯤 되면 본당에는 2-3명 정도가 남아 있지만, 본당에 불을 켜고 악기를 찬양팀이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밴은 출발 시간을 10분 정도 늦추어서 악기가 모두 정리되면 떠날 수 있게끔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