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비가 계속 올듯 말듯한 날씨속에서 (덕분에 해가 안떠서 오히려 좋았던) 70여명의 캠연장 식구들이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이희만 집사님이 열심히 장소 섭외를 한 덕분에 숲과 물이 너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곳이었습니다.
남선교회에서 준비한 바베큐를 맛있게 먹고 아이들은 수영과 물놀이를 하고 남자 집사님들은 배구, 여자 집사님들은 언제나도 즐거운 "수다"의 시간을 가지며 한적한 오후를 즐겼습니다.






























이것이 제가 올리는 마지막 스케치이네요. 그 동안 사진속의 밝은 얼굴들과 웃음처럼 즐거웠던 추억을 안고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 좋은 교회를 만나 교제하고 함께 기도했던 지난 2년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기억하며 기도할께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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