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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시는지요? 저희도 연락이 늦었네요. 서울에서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네요. ^^ 한국에 14일(토)에 도착하여, 집정리하고, 회사 복귀하는 등 지내다보니 벌써 두주가 지났습니다. 너무 적응을 잘해서인지 집사람하고는 우리가 보스톤에 살아던 것은 맞나 하고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희 가족에게는 참 소중한 기간이었습니다. 교회분들과는 이제 이름도 외우고 친해질려는데, 작별인사를 하게되어서 너무 아쉬웠구요. 하지만, 주님 지으신 세상이 참 넓으면서도 좁은 면도 있으니, 언제 어디서 또 만날수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구요. 오늘이 구역모임을 하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특별히 저희 베드로 구역분들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종종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소식들 듣겠습니다. 참, 이번주 금요일 예배에 저희가 서울에서 섬기는 교회의 화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시게 되셨네요. 말씀안에서의 귀한 교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평안하시구요.
주안에서,
구태곤 kootaekon@gmail.com
이세은 leeseeun94@hanmail.net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희 가족에게는 참 소중한 기간이었습니다. 교회분들과는 이제 이름도 외우고 친해질려는데, 작별인사를 하게되어서 너무 아쉬웠구요. 하지만, 주님 지으신 세상이 참 넓으면서도 좁은 면도 있으니, 언제 어디서 또 만날수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구요. 오늘이 구역모임을 하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특별히 저희 베드로 구역분들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종종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소식들 듣겠습니다. 참, 이번주 금요일 예배에 저희가 서울에서 섬기는 교회의 화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시게 되셨네요. 말씀안에서의 귀한 교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평안하시구요.
주안에서,
구태곤 kootaekon@gmail.com
이세은 leeseeun94@hanmail.net
전도사님 반갑습니다. 가은이한테 물어보니 꼭 보내달라고 전해달라 하네요. ^^ 가은이는 이곳 교회와서도 바로 유치부에 들어가서 잘 지내요. 아마 캠연장교회에서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워낙 잘 해주셔서 주일학교는 지역과 상관없이 좋은 곳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하시는 사역과 공부에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집사님, 잘 지내시죠? 김집사님은 어떠세요? 건강하시죠? 예배당 입구에서 늘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집사님 미소가 아직 생생합니다. 저희가 있었던 6개월간 집사님댁에 참 많은 일이 있으셔서, 아마 저희는 못 잊으실 것 같습니다. ^^ 평안하시구요, 혹저 출장이나 저희 가족 보스턴에 여행가면 집사님댁 지하방에 꼭 재워주세용.
남집사님, 잘 지내시죠? 김집사님은 어떠세요? 건강하시죠? 예배당 입구에서 늘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집사님 미소가 아직 생생합니다. 저희가 있었던 6개월간 집사님댁에 참 많은 일이 있으셔서, 아마 저희는 못 잊으실 것 같습니다. ^^ 평안하시구요, 혹저 출장이나 저희 가족 보스턴에 여행가면 집사님댁 지하방에 꼭 재워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