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동부에서 두개의 ipod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장녀부에서는 옷걸이에 옷을 걸어 놓았는데, 그 주머니 속에 놓아둔 셀폰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요즈음 들어서 부쩍이나 물건을 교회에 놓고 귀가 하시는 교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자가 소지품 간수를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지품을 잃어 버림으로써 시험에 들까봐 걱정입니다.

없어진 두개의 ipod도 아이들이 파크에 나간 사이에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 아이팟들은 모두 아이들의 가방 속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누군지는 모르지만 주인 몰래 가져간 사람의 소행입니다. 본 사람이 없으니 범인을 추적할 수는 없는 것이고 범인을 안들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따라서 다음부터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원천 봉쇄해야 되겠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ipod나 셀폰아니 귀중품은 결코 교회로 가지고 오지 못하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아이들이 낯선 사람을 보게 되면 즉시 어른들에게 알리도록 아이들을 교육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겵코 이런 시험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마음에 우리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고 그리고 마음에 큰 상처가 없기를 바랍니다.